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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자유게시판 |
| 글 제목 |
노무현이가 어떻게 광명을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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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나원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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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16 12:15:10 from 61.74.1 조회수 60 추천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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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원참 노무현이가 어떻게 광명을 가서 남궁진이 손을 붙잡고 난리 법석을 떨까?
노무현의 참 모습이 드러났다..
며칠전만 하더라도 - 동교동인사는 곤란하다.. - 대통령을 측근에서 모신 사람은 곤란하다...라고
큰 소리치며 DJ와의 차별화를 화끈하게 할것 처럼 하더니..
슬그머니 물러서더니 결국은 남궁진이 공천을 받았고...
나아가 광명까지 가서 언제 노무현이 공천을 반대했느냐 하고 능청을 떨며 남궁진에게 아부하는
모습이야 말로 배꼽을 잡고 웃을 일이다.
사실 매사가 노무현은 그렇게 했다.
아무 계획없이 불쑥 말을 뱉고 조금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능청을 떤 것이 한두번이 아니다.
바로 자질과 능력을 의심받는 부분이다.
지도자란 말을 가려서 책임질말을 가려서 할줄 알아야 한다.
그러나 불행이도 노무현은 가장 기본도 못하는 그야말로 자격 미달이다.
아마 노사모나 노무현 광신자들은 공천을 노무현이 직접한게 아니고 김근태가 권한이 있는데
노무현도 못마땅한데 어떻게 하냐고 핑계를 댈 것이다.
그것은 핑계가 안된다.
자기 소신이 있다면 얼마든지 자기의 뜻을 관철시킬수 있다. 또 그럴수 있어야 한다.
만약 집권후에도 주위에서 반대하면 소신을 굽힐 것인가?
노무현의 어설픈 모습이 계속 이어지는 것은 노무현 스스로가 잘알고 있다.
노무현은 능력이 안된다. 자격 미달임이 드러난 것이다.
그러니 국민들이 모순덩어리인 이회창을 어쩔수 없이 선택할수 밖에 없는것 아닌가?
결국은 모순덩어리인 이회창보다도 노무현이 못하다는 말이다.
노무현은 자기 자신을 솔직히 국민에게 밣히고 사퇴하고 좀더 보완한 다음에 국민앞에 서야 한다.
국민에게 위선의 가면을 벗고 자신의 무능을 국민앞에 솔직하게 보여주고 용서를 빌어야 한다.
당장 후보직을 사퇴하고 진정으로 이회창을 꺽을수 있는 대항마를 물색하는데 협조해야 한다.
개인의 부질없는 욕심으로 국가와 국민을 불행하게 만들어서는 안되지 않은가?
당장 버려라...개인의 사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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