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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금 무슨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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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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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09 08:37:56 from 211.243 조회수 23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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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금 무슨일이?
경기도는 훌륭한 일을하신(?)미2사단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왜???이같은 일을 하려고 하는것일까요?
여론의 반발을 알면서도 이같은 일을 하려는것은 뭔가 꼼수(?)가 있는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게 합니다.(정치적으로 ...)
이말에 근거없이 이야기하는것 아니냐 할지 모르겠지만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는 그들의 판단이라 생각하십니까???
자기 딸이 무참히 차가운 아스팔트 위에서 탱크의 바퀴에 짓밟혔는데도 (미군에게 참 큰일하셨으는 감사패를 드립니다) 라고 할수있는지 그들에게 물음을 던지고 싶군요!!!
그렇지 않고서야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이런일을 자처해서 할리는 없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경기도 에서는 늘 해왔던 관례라면서 문제가 될것이 없다는 입장 인데요.
그렇다면 미군이 경기도에 어떠한 크나큰 피해를준 사건이 발생을 했다면,그때에도 그 사건과는 관계없이 미군에게 감사패를 주어야 겠네요!!!
혹시 그 감사패에 이러한 글이 써 있지는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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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 사 패 -
미2사단은 대한민국의 대축제인 월드컵 기간에 길가던 여중생 2명을 탱크로 깔아뭉개어 숨지게 하고,또 숨진 여학생을 숨지게한 사건의 원인을 조사하기 위하여 항의서한을 전달 하려고 하는도중 함께 동행했던 기자(민중의소리)2명(남 기자 1명,여 기자1명)을 각각 무자비한 방법(동원된장비:쇠철사,군견,진압 방망이,그리고 그들의 포악한 인간성)을 동원하여 기자들을 군부대 안으로 끌고(납치수준)가 땅바닥에 눕혀놓고 군화발로 들을 짓밟은 다음 군견에게 겁을 주게한 다음 미리 준비해둔 쇠철사로 손을 꽁꽁(나중에 경찰에 인도되어 그 쇠철사를 풀기위해 근처에 있는 공사장에서 큰 쇠절단기를 그하여 쇠철사를 끈어냈다고함) 묷은다음 전치3주진단이 나올 정도로폭행을 가하고 욕설을 한다음에야 경찰에게 가까스로 인도를 해주없습니다.
이 어찌 고마운 일이 아닐수 없겠습니까?
저희 경기도는 감탄을 아니할수 없었습니다.
시위진압시에는 저러한 방법이 있구나 하는것을 진심으로 깊이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 고마운 사건이 있은후 또다시 우리에게 미2사단의 장병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느꼈습니다.
월드컵이 막바지로 다다를 무렵 한 밤중에 미2사단내에서 우리의 월드겁 4강행과 우리 경찰들이 미2사단을 대한민국 국민의 시위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불철주야 경계근무를 서주시고도 한마디의 불평이 없는 우리의 잘난 경찰을 위로하기 위하여 부대에 있는 악기란 악기는 다 동원을 하여 드럼으로 잘 알아듣지도 못할 그들만의 을악과 괴성에 가까운 노래같은것을 지르며 광란의 위문공영을 해 주셨습니다.
정말 뭐라고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광란의 공연을 감상하신 주민여러분의 소감:주민-뭐 그것을 말이라고 하는겨!!!시끄러워 죽는줄 알았구만!!!)
그리고 이들은 너무나도 공손하게 우리의 구를(여중생 사망사건조사)단번에 거절해버린 과감한배짱과 무시무시한(?)이들의아름다운비행에 우리는 다시한번 감탄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우리 경기도는 이들의 아름다운 비행에 감사를 느끼며 미2사단장에게 머리숙여 감사패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나라에 오래토록 계시면서 아름다운비행을 많이 저질러 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2002년7월어느기분 잡친날
경기도지사 - 손 X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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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금으로 30만원을 우리에게 던져준 미군에게 25만원씩이나 들여서 향나무 감사패를 굳이 이 점에서 전달해야 할까요???
결국우리에게 돌아오는 보상금은 5만원 이네요.
-우리는 그들의 행동을 지켜볼 것입니다.-
..............<민중의소리(속보)에서 가져온 글>.....................
미2사단장에 감사패 전달 계획...대책위 반발
미2사단 소속 궤도차량에 의한 여중생 사망사고가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이임하는 이 부대 사단장에게 감사패 전달을 계획하고 있어 여중생 사고 범국민대책위가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도(道)는 8일 “오는 19일 열릴 예정인 미2사단장 이임식때 이임 사단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할 계획”이라며 “감사패 전달은 지사가 할 지, 제2행정부지사가 할 지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감사패는 25만여원을 들여 향나무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최근 사고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감정이 좋지 않지만 한.미우호관계 등을 고려, 감사패 전달을 계획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관내에 근무하다 이임하는 한국군 사단장은 물론 미군 사단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해 왔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미군 장갑차 여중생 살인사건 범국민대책위’ 사무처장 제종철(34)씨는 “도민들의 정서를 감안해 사과를 요구해야할 도가 해당 사단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난했다.
제씨는 “조만간 손학규(孫鶴圭) 지사를 만나 감사패 전달을 못하도록 요구하는것은 물론 미군 범죄 등에 대한 대책수립을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13일 오전 양주군 광적면 효촌리 56번 지방도에서 이 마을에 사는 신효순(14.조양중 1년).심미선(14.“)양이 미2사단 공병대 소속 궤도차량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지자 대책위는 정확한 사고 규명과 신속한 배상을 요구해 왔다.
(수원=연합뉴스 김광호기자)
▶손학규 경기도지사에게 항의하기! http:www.hkvision.pe.kr/board/list.html?code=freebd
▶경기넷 자유게시판에 항의하기! http:provin.kyonggi.kr/default.sph/op_meet_new.cgi?FNC=list__Ahome_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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