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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자유게시판 |
| 글 제목 |
정부는 정쟁을 중단하고, 부동산 보유 누진세를 실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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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아내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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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16 11:36:49 from 211.183 조회수 15 추천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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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모라는 모임에 올라온 글입니다.
오늘 저는 대한민국의 투기방지를 위하여 진짜로 필요한 아파트보유누진세에 적용에 관한 제안을 올립니다.
제가 전세로 살고있는 이곳은 강남이므로 이곳의 실태부터 말씀드립니다.
전세만기가 금년 8월이 만기인데 갑자기 주인이 나타나 전세금을 8000만원 올려달라고 합니다.
올려 받은 돈으로 자기은행 대출이자를 줄이겠다는 심사입니다. 무려 전세가격이 55%가 올라 기가 막힐 노릇이나 매매가는 50% 올랐으니 무슨말이 필요합니까?
다른곳으로 이사가야 할 밖에는요
주인은 2001년 5월 이 집을 와보지 않고 투기목적으로 부동산 업자와 공동 결탁하여 전 주인에게 샀는데 알고보니 자기돈은 한푼도 안들이고 은행의 대출세일의 전폭적인 성원을 안아 전세끼고 하여 쉽게 집을 한채 얻었읍니다.
더욱 가관인 것은 그런 식으로 집을 산 것이 재건축 투기 심리를 부추긴 개포단지와 그외지역에 1년전 이미 4채를 샀다는 사실입니다.
집4채 보유가 무슨 권력인양 자랑하며 목에 힘을 주었읍니다.
그런자들이 온갖 소문(재건축붐을 이용등)을 퍼트려 부풀려서 3억대 아파트가 5억대로 일순간에 올랐고 지금도 계속 기세를 몰아 6억대로 진격하고 있으며 대치동, 개포동, 도곡동, 일원동..등등 강남의 타 아파트 가격이 오르면 오른만큼 수시로 경쟁적으로 올려댑니다.
중요한 것은 투기세력들의 짓으로 부풀려졌든간에 부동산 site들이 가격정보를 site에 일단 올려 놓으면 그 시세가 고정되어 떨어지지 않는 것이 보통이고 그 여파가 퍼져 나간다는 것입니다.
도대체 부동산 site들은 어떻게 가격정보를 조사하고 반영하며 냉철하게 그 원인분석이나 하는지...
그 무책임한 행태와 악기능은 마치 언론의 횡포와도 같습니다.
투기세력들과 짜고 하는 짓들인지, 가격올리기 악순환을 막자면 부동산 site들의 가격조사 담당자들의 행태부터 감시해야합니다.
지금의 이런 일들이 쉽게 이렇게 벌어지는 것은 누구 탓입니까?
오늘도 이곳 저곳 아파트가 경쟁적으로 가격 부풀려 지고 있습니다. 영구 임대아파트와 영세서민아파트를 위해 지어진 개포동(일원동)의 대청, 대치 아파트단지가 지금은 귀족아파트로 변신하려는 듯 무차별적으로 올랐습니다. (www.ten.co.kr 가격정보참조)
기존에 살고 있던 영세서민들은 아닐테고 분명 아파틀 투기목적으로 사놓은 복덕방 업자와 투기세력들의 짓이 분명합니다.
사실 제가사는 집주인의 정체를 알아보니 그 부인도 그 남편도 부동산 업자 이었읍니다.
어쩌다 이런 투기판이 판을치는 세상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제안하는 것은 이런투기꾼들의 작태를 막기 위해선 빨리 아파트누진보유세가 추진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오늘도 국민을 위하여 격무에 시달릴것으로 알고 있읍니다만 투기를 방치하면 언제 이나라 월드컵으로 도약하고 있는 이때에 다시 3류국가로 전락할지 모르니 대한민국을 사랑하신다면 저를 위시한 국민의 제안을 빨리 추진해 주십시요
<p><a href="http:cafe.daum.net/downapt">;아파트값 내리기(눌러주세요)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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