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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엉터리가 판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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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불탱애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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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17 12:00:51 from 218.52. 조회수 18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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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能야당,走狗방송,限界신문,체념한 國民들
이번, 교통사범 대사면에 대한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여러 움직임들을 보면서, 다시 한번 우리들의 한계를 절감하게 된다. 이런 國基 문란 행위가, 별다른 이의 없이 통과되고 말았다는 사실에, 절망감마저 느끼는 것이다. 이것은, 그런 무책임한 반사회적인 결정을, 정략적으로, 아무 꺼리낌 없이 내놓는, 이 썩어빠진 정권은 말할 것도 없고, 국민들의 눈치만 보다가, 슬그머니 묵인들을 해버린, 제구실 못하는 한심한 야당과, 정신나간 走狗 방송, 經營에 매인 한계 新聞들의 합작품인 것이다. 그리고 또한 이것은, 그런 정부와 야당, 방송, 신문에 체념해버린, 이기적인 限界 국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인 것이다. 서해 만행은 벌써 먼 옛날의 일이 되었고, 금강산은 여전히 무심한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엄청난 사건이 있어도, 열흘이면 잊혀지고 다시 日常으로 돌아온다. 정말 대단한 國民이요 대단한 나라다. 한계 대한민국 만세다. 떠내려가는 한심한 대한민국 만만세 !!
몽준, 근혜, 國家 중대사에 말한마디 못하는 불출들
정몽준, 박근혜, 나라에 중대사가 있어도, 말 한마디 못하는 불출들이 무슨 대통령 후보인가. 감이 떨어지기만 기다리는 이회창, 한심하다. 지금, 떠내려가는 이 나라는, 썩어빠진 정권, 제구실 못하는 야당, 정신나간 走狗 放送, 經營에 매인 限界 新聞의 합작품인 것이다.
謹弔: KBS, MBC 死去를 애도함 :謹弔 #2
후안무치한, 추악한 독재 부패 정권의 走狗 노릇을 자청했던 너희들은, 언론의 자유를 논할 자격이 없다. 군사 독재의 언론 탄압 운운하며 朴正熙를 비난할 자격은 더더욱 없다. 너희가, 國家와 民族을, 또는 民主化를 이야기하는 것은 개가 웃을 일인 것이다. 당연히 사회 正義를 논할 자격도 없다. (막가파 살인범까지도 너희는 비난할 자격이 없다.)
우리 사회에 엄청난 不信을 조장한 너희는 !
통일분자들의 정체, 實體
民族을 내세워, 統一이니 反美니 한글專用이니 하는 비현실적인 일을 통해, 자신의 순수성을, 고결함을 입증하려는 자들은, 실제로는 현실 사회의 적응에 실패한 낙오자들임. 결벽증, 과대망상증, 또는 少數派를 고집하는 피학증 환자들임. 자신의 현실 적응 실패를 인정하지 못하고, 모든 것을 세상 탓으로 돌리는 피해망상증, 자신의 순수함이 더럽고 잡스러운 세상을 만나 오히려 핍박을 받는다고 생각하는 결벽증 환자임. 인권이니 民主化니 떠들어도, 실제로는 전혀 관심도 없고 상관도 없는 사람들임. 모든 것이 자신의 거짓된 自我를 방어하기 위한 방편일뿐 (俗物들이 하지 못하는 숭고한 사업의 중심에 서있는 자신을 보는 것만으로 희열을 느낄뿐임. 그러므로, 애당초 일의 결과나 야기될 문제들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음)
돈과 권력에 초연한척 하는 자들은 결벽증이 主증상이며, 그 반대 경우는 과대망상이 주증상임
속물들(?)에게 당할수록 자신의 고결함이 확인되는 것임으로, 비난을 두려워하기는커녕 즐기는 피학증 환자들임. 따라서 기꺼히 少數派이기를 고집함.
이런 정신병자들에게는 말이 통하지 않음. 불쌍하지만, 오로지 몽둥이 이외는 약이 없음. 그것은 북쪽의 정신병자도 마찬가지임.
자신의 正當性에 경험적 논리적 확신이 없음으로, 현실 세계의 거창한 일에 투신함으로써 증거를 얻고, 동시에 사회를 압박하는 수단으로 삼는 것임. 겉으로는 화해와 평화를 이야기하나, 속에는 증오심으로 가득찬 폐쇄적 人間으로, 더러운 세상은, 결코 화해할 수 없는 타도의 대상일뿐임.
엄청난 自己 최면에 빠져, 非現實性과 非論理가 그들의 특징임.
名分과 空理空論으로 세월을 보내는 것은, 멀리 이조시대 儒敎의 교조주의에 닿아있음.
이런 정신질환자들에게 말려들어가, 진보 지식인이니 재야인사니 민주 투사니 양심수니 하면서 그들을 대접해 온 우리 사회가, 지금 혼란에 빠진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결과인 것임.
통일분자들, 니들은 진보가 아니라 퇴보다
進步란, 文字 그대로, 나아가는 것이니, 精神的 물질적으로 發展하는 것이다. 보다 人間답게 사는 것, 인간다운 생활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갈등을 부추겨 세상을 분열과 혼란으로 몰고가는, 우리 사회의 암적 존재인 통일분자들을 어떻게, 진보라 할 수 있겠는가.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 낱말의 개념을 바로한다는 의미에서라도, 앞으로는 그들을, 진보가 아니라 退步라 불러야 마땅할 것이다.
통일분자들, 너희들은 이제부터 퇴보다 !
6.25가 세번째 통일 전쟁이라고? ( 북미냐 美北이냐 )
삼국시대와는 달리, 고려와 조선을 거치면서 한민족으로서의 同質性이 확립되었음에도, 또, 전화도 있고, 자동차, 비행기도 있어 언제든지 만날 수 있던 시절에, 평화적 대화를 팽개치고 同族을 상대로 전쟁을 시작했을 때, 이미 그들은 우리의 핏줄이기를 거부했던 것이다. ( 제3의 통일 전쟁이라고! 어리석음과 자기 기만의 극치다 ) 그리고 그 때 우리의 자유체제를 수호하기 위해서, 16개국의 우방국이 왔으며, 가장 많은 戰死者를 낸 나라가 바로 美國이다. 그들이 단지 전략적으로, 국익만을 위해서, 이 조그만 나라에서 그렇게 많은 희생을 치렀다고 생각하는가. 월남전 때와도 또 다르다. 그 때는 자유세계를 지키겠다는 미국의 의지가 확고하던 시절이다. 그리고 本質的인 문제로, 인간의 근본적인 善함을 - 惡한 것 ,파괴적인 것을 거부하고 善한 것 生産的인 것에 헌신하려는 本性을 인정해야 하는 것이다. 지금도, 北이 惡의 표상이라면 미국은 善을 대표하는 나라이다. 그들은 피로서 맺어진 우리의 오랜 친구인 것이다. 왜 북미가 아니고 美北이 되어야 하는지는 자명한 것이다.
民族이라는 말로 모든 것을 덮어버릴 수는 없다. 저들은 同族을 굶겨 죽이면서도 무기를 사들이는 패륜 집단이다. 지금도 북한 동포들을 압제하고 있고, 여전히 동족에게 총질을 해대는 극악한 무리들이다.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반인륜 집단인 것이다. 그런 천인공노할 폭압 패륜 집단을 북미니 하면서 대접하기 시작했을 때, 이미 저들의 책략에 말려들기 시작한 것이다.
그런 점에서, 조선일보의 이번 美北 訂正 결단은 결코 작은 일이 아닌 것이다. 이것은 결코 어법상의 문제가 아니다. 기본 방향에 관한 일인 것이다. 높이 평가되어야 마땅한 참으로 신선한 大決斷이다.
그리고 이제는, 정말 우리가 한번, 편을 갈라보아야 겠다. 가라사대, 북미파는 다 가라 ! 미북파 다 모여라, 이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 이 땅에 있는, 人間의 善情을 인정하지 않는, 어둠의 무리들을 몰아내는 한판 굿판의 시작이다 !
조선일보를 위한, 한 필부(匹夫)의 苦言
지난, 부당(不當)한 세무조사가, 결국은 약이 아닌 독(毒)이 되고만 것 같소이다. 정당한 노력이 결국은 평가된다는, 그런 信念보다는, 나서봐야 좋을 것이 없다는 소극성(消極性)만 키웠소이다 그려. 근래 朝鮮의 논조가 많이 무디어진 것이 역력하오이다. 썩어빠진 정권(政權)일 망정 안고가겠다는 것인가요. 말도 안되는 정권일지언정 무너져서는 좋을 것이 없다, 그래서 공격을 자제하는 것인가요? 그래서 햇볕이고 금강산이고 시늉만 내다가 끝이 난 것인가요? 새로운 것=불확실한 것, 그래서 두려운 것이겠지요. 썩은 것이라도, 아는 것, 확실한 쪽으로 가겠다, 뭐 그런 생각이 아니겠소. 저렇게 완전히 썩은 것까지 체제의 일부로 끌고가려 한다면, 정말, 수구(守舊)라는 말을 들어도 할 수 없는 것이요. 탄핵(彈劾) 이야기가 나오면, 어째 조선일보가 더 놀래는 것 같소이다. 그래서야 어찌 최대 부수의 최고 신문이라고 자부할 수 있겠소. 그저 독자를 안심시키는 新聞에 머물고자 함인가요. 朝鮮이 그토록 지키고자 하는 것이 정말 무엇일까요? 조선일보의 정의(正義)란 과연 어떤 것인가요? 나아가는 융통성(融通性)이 있을뿐, 지키는 융통성은 없소이다. 그것은 단지 거짓된 기회주의적 처신일 뿐이요. 수단(手段)이 지나치면 목적(目的)의 순수성(純粹性)을 의심받게 되는 것이오. 지금의 조선일보는, '나라를 위해서'란 말은 감히 사용하기 어려울 것 같소이다. 물론 신문도 팔려야하오. 그러나 신문이 이익단체일 수만은 없소. 신문기자란, 직업 이상의 자리요. 책임감을 느껴야하오, 나아갈려고 노력하시오. 잘못된 권위의식으로, 옳은 비판을 외면한다거나,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상대방을 독선(獨善)으로 몰아간다면, 희망은 없소. 그런 태도가, 朝鮮을 반통일로, 친일(親日)로 매도하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소. 자신에게 좋도록 현실을 왜곡하여 보면서도, 낙관적(樂觀的)으로 본다라고 말할 때, 이미 자신을 속이고 있는 것이요. 낙관적으로 본다는 말은 잘못된 말이요. 있는 그대로, 바로 보아야 하는 것이요. 그래야만 적절히 대처할 수 있소, 사실(事實)에 근거하여,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이요. 지금 떠내려가는 이나라가, 자의적(恣意的)으로, 별문제가 없는 나라로 변조(變造)될 때, 희망은 사라지는 것이요. 위기가 기회라고 하지 않았소. 고통이 기쁨의 출발점이 될 수 있는 것이요. 피하지말고 맞서야 하오. 나아가야만 하오. 위축되어, 지키고 있는 것이 고통이라면, 自由롭게, 당당히 양심(良心)을 펼쳐나가는 것이, 바로 기쁨이요 生命인 것이요. 자신에게 더욱 엄격해져야 하오. 분발하시기를, 바라마지 않는 것이오.
동족을 굶겨 죽이면서도 무기를 사들이는 패륜 집단
'政略的', 이 정권 모든 실패의 출발점이다. 거짓된 정권, 망신을 주기 위해서도, 대통령에 대한 탄핵 발의가 꼭 필요한 시점이다. 그리고 금강산 관광도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 도대체가 정신나간 짓이다. 同族을 굶겨 죽이면서도 무기를 사들이는 천인공노할 폭압 패륜 집단에게, 왜 돈을 못보태주어서 안달인 것인지, 평화는 결코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런 나약함으로는, 통일은 커녕, 결국은 우리의 안위마저 빼앗기고 말 것이다. 정말 정신차려야할 때인 것이다.
공적자금, 규모도 그렇지만 내용이 더 문제
엄청난 규모도 그렇지만, 천문학적 자금을 운용함에 있어 부정은 없었겠느냐 하는 것이다. 이 무능하고 썩어빠진 정권이 과연 제대로 했겠는냐 하는 의문이다. 국가 예산의 몇배가 되는 엄청난 자금이 쓰였어도, 국정감사나 제대로 된 보고서 하나 나오지 않았다는 데 문제가 있는 것이다.
아내모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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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들 도대체 하는 일이 뭔지 모르겠군요. 지긋지긋합니다. 제발 제 밥그릇 챙기기좀 그만하고 민생좀 살피시죠....국회의원 나으리들...그래야 세금 낼 맛이 나지 않겠습니까.
MBC 뉴스데스크 2002.7.15
앵커: 국회가 제 할 일을 하지 않는 동안 각종 민생관련 법안들이 먼지만 뒤집어쓰고 있습니다. 법을 만들어야 할 국회의 이 같은 직무유기 때문에 서민들은 피해를 입고 있고 대신 사채업자나 부동산 투기꾼들이 휘파람을 불고 있습니다. 고일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대치동, 분양권 프리미엄을 보면 투기인지, 투자인지 아파트 시장 열기는 여전합니다.
투기꾼이 몰리면서 최근 동시 분양에서 600:1이 넘는 경쟁을 보인 곳도 있습니다. 지난달 시행되었어야 할 분양권 전매제한 관련법이 국회에 계류중이기 때문입니다
사채이자를 제한하는 법도 작년 5월부터 1년이 넘게 국회에서 표류하고 있습니다. 죽어나는 건 사채를 쓰는 서민들입니다.
기자 : 협박도 더 심해집니다.
인터뷰 : 암 환자로 입원해서 치료중인 환자한테 전화해서 협박하거나 아니면 팔순 먹은 노인한테 전화를 해서 병원에 입원시키는 사례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기자 : 정부가 제발 빨리 처리해 달라고 국회에 요청한 민생법안 42건을 포함해 589건의 법안이 국회에 쌓여 있습니다. 여야가 밀고 당기느라 질질 끄는 법안도 있고, 국회가 안 열려서 처리되지 못한 법안도 있습니다.
자신들의 밥그릇은 지독하게 챙기면서 서민들 고충은 관심 밖인 정치권, 국민들은 차갑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MBC뉴스 고일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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