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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차별화는 영호남이 다 환영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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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노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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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16 11:03:01 from 211.210 조회수 24 추천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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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나 사나 김대중을 외치던 호남에서 지방선거때 무소속이 다수 당선되는 반란이 일어 났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민주당과 노무현후보가 적극적인 DJ차별화를 시도하라는 언질인 것이다.
김대중과의 차별화는 영호남이 바라는 바이며 민주당과 노무현이 살길임을 알아야한다. 호남사람들은 영남사람들처럼 맹목적인 지역주의 감정이 아닌것이다. 어떤 사람은 호남사람들이 한나라당을 찍지 않으니 지역주의 구도를 조장한다고 하지만 한번 생각해 보라. 무고한 광주시민들에게 총칼을 드리밀고 호남고립화를 조장한 민정당의 후신 한나라당을 찍을 수 있겠는가? 이번 지방선거에서 무소속과 민노당이 선전을 한 것은 김대중정부의 대한 반감의 표출인것이다. 그렇다고 한나라당을 찍을 수는 없기에 그런 선택을 한것이다.
민주당과 노무현후보는 적극적인 DJ차별화를 시도해야 한다. 그것도 철저하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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