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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제목 |
노무현은 이제는 술수를 버리고 당당하게 나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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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정정당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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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09 07:42:42 from 211.219 조회수 54 추천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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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은 이제는 술수를 버려라...
무엇이든지 정정당당하게 해야 한다.
오늘만 해도 그렇다.
자기에게는 공천권이 없다?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김근태)가 있으니 자신은 권한이 없다고?...
제발 술수를 버려라. 속이 너무 훤휘 보인다.. 그러니 일부에서 야바위수법이라는 비난을 받는다.
한편에서 8.8보선 결과에 대해 책임회피하기 위한 포석이라고 비판을 받는 것이다.
왜? 노무현은 실언을 계속되풀이 할까?
의심을 받을만도 하다.. 일부에서 자질과 능력이 부족하니까 초조감에서 그때그때 궤변으로 넘어가는 것이 몸에 뱉다고들 한다. 어쩌면 사실일지도 모른다.. 그렇지 않고서야 여러번 되풀이 되는 것이 ....
한번 내뱉었으면 당당하게 일사천리로 나가야 한다.
무엇이 두려워서 공천권한 없다고 꼬리를 내리는가?
당연히 후보가 정해지면 "이 노무현이가 앞장서서 반드시 승리할수 있도록 하겠다.
그러니 노무현이를 불안하게 보고있는 당원 여러분께서도 이 노무현이를 믿고 우리 한번 열심히 해봅시다."라고 리더쉽을 발휘해야 당도 추스려 질것이 아닌가?
자꾸 나약하고 자신없는 모습을 보이니 필패론이 점점 퍼져나가는 것 아닌가?
필패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을 핑계되기에는 너무 소극적이다.
미리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려고 하지 말고 이번 8.8보선에다 모든것을 걸어야 하고 걸수 밖에 없다.
배수진을 치는 심정으로 임할수 밖에 없다.
보선 결과가 지차체 선거처럼 참담하면 입이 열개라도 후보직을 싫든 좋든 유지할수가 없다.
이것이 냉엄한 현실이다.
더이상 지탱해줄 여론과 당내 지지자가 없을수 밖에 없다.
비장한 심정과 마음으로 8.8보선을 임해야 한다.
거듭주장하거니와 결과가 안좋으면 무조건 끝이라는 위기의식을 가지고 보선에 임해야 한다.
지금까지의 노무현의 행보는 사실 실망이다.
경선때의 노무현이가 아니다.
노무현은 자신을 냉정하게 뒤돌아 보고 홍3트리오 핑계만 대지 말고 자신의 모습을 재점검해야 한다.
하루속히 자신의 미숙함을 깨닫고 보완해야 한다.
분명한것은 이대로는 안된다는 것이다. 민주당도 노무현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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