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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 사는 길 II (속터져서 또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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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신화의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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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09 06:37:35 from 61.85.4 조회수 62 추천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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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후보의 경선 후 그동안의 대외 발언(정책포함)을 보면 점점 갈수록 대중과 괴리되고있다.
국민이 진정으로 바라는 바와는 너무도 포인트가 안맞다고 느낀다.
왜일까? 따져보면, 아무래도 당내에서 지지세력을 확실히 구축하는데 실패하다보니, 당내 입지확보에
치중했다고 밖에 볼 수 없다. 그런다고 입지가 강화되나? 입지는 국민(한심한 국민이긴하다)이 주는 거다.
그런데 당에다가 지지를 호소하고 있으니 참 짜증도 나고 어처구니가 없다.
오늘의 발표도 그렇다. '완전 재경선수용하겠다" 그래서 뭘 어쩐다는 건가?
그게 국민이랑 무슨관계인가?
국민이 듣고 싶은 얘기가 그것인가?
에그 속터져, 맨날 날리는 멘트가 이런 헛빵류가 부지기다.
국민들 듣고 피식웃고 만다. 민주당 골때리는구만 알꺼다.
노무현 지지도하락이유는 다른 게 아니다.
진정한 존경할만한 지도자, 새시대의 지도자 인줄 알았는데, 그래 한국의 링컨이 돼봐라고 바랐는데
....
아닌거 같다는 얘기다. 또 다른 어영부영류 정치인 아닌가 이얘기다.
지금은 영웅이 필요한 시대다. 도전적 정치인이다. 링컨은 그 다음이다.
노후보가 역사적 소명에 부응할 수 없다면
노풍은 걍 쇼다.
박찬종류 쇼하고 무엇이 다른가.
입으로 먹고 살건가?
목숨을 걸어라,
정치생명말고 목숨이다.
우리도 목숨걸고 정치하는 정치인 한 번 가져보자.
이런식으로 쓰잘떼기 없는 소리 골 천번 날려야, 맨 땅에 헤딩이다.
자살꼴이다.
왜이걸 모르시나? 아님 알고도 때를 기다리나?
에그 속터져, 돈이라도 있으면 이민이나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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