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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정부에서 이상하게 일이 잘 풀리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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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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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09 06:06:32 from 61.81.1 조회수 67 추천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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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정부 들어서 이상하게 일이 잘 풀립니다.
일들이 잘됩니다.
월드컵도 잘되고,
IMF도 훌륭하게 극복하고
경제도 잘되고
미국과 일본 경제가 죽을 쑤어도 한국경제는 앞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한국은 세계4대 외환보유국이고, 세계3대 채권국입니다.
문화사업도 잘되고
영화도 외국 수출하고,
각국에서 한류가 넘실댑니다.
이상하게 일들이 잘됩니다.
저는 그 이유를 민주주의의 발달에서 찾습니다.
민주주의가 발달하니
잘못된 것들을 여기저기에서 지적을 하게 됩니다.
옛날 같으면,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넘어갈 일들이.. 절대로 그냥 넘어가지 않습니다.
원인을 찾고, 잘못된 일들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국민이 주인이되어, 국민을 무서워하면서 일을 하게됩니다.
국민이 잘사는 방향으로 일을 하려고 합니다.
저는 이것이 민주주의이고,
그런 자세가 여러가지 일들이 잘풀리게 하는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욕도 얻어먹습니다.
그러나,
욕얻어 먹은 후의 자세가 옛날과는 판이하게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잘못된것은 고쳐가려는 자세..
그것이 일이 잘되는 원인으로 생각됩니다.
옛날예요? 옛날에는 어땠냐고요?
묻지 마십시오.. 좌우지간 옛날에는 국민 성질나게 했지요..
가령 이런거지요..
정부는 언론을 장악합니다.
그리고, 보도지침을 뿌립니다.
그리고, 비판을 못하도록 입을 틀어막습니다.
잘못된것을 알릴 방법은 시위 밖에 없었는데..
무조건 불법입니다.
집회의 자유가 없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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