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게시판 이름 |
 |
new 자유게시판 |
| 글 제목 |
[답변] 재미뿐만아니라.. 감동을 주는 말이군요.
|
| 글쓴이 |
너무진실이군요. ()
|
| 글쓴 시각 |
2002-07-09 03:44:10 from 211.107 조회수 15 추천수 1
|
너무나 진실스러운 얘기이군요...
물론 재미로 하는말은 아니지만....
진실은 감동을 주죠....
이알은 님이 쓰신 글입니다.
=======================================================
노무현이 후보 당선 후에 유행하던 말인데...
유행 지난 말은
그만 해라.
촌 스럽다!
군면제 님이 쓰신 글입니다.
=======================================================
군대가면 좌파, 군대 안가면 우파?
[2002-07-09 13:01:45]
자식을 둘씩이나 군대에 안보낸 한나라당의 김용갑 의원이 엊그제 현정부를 '친북 좌파 정권'이라고 매도했다.
정말 어이없고 개탄스러운 작태이다.
틈만 나면 우리 당과 노무현 후보를 좌파 쪽으로 몰고 가려는 구시대적 작태가 한심스럽기만 하다.
한나라당식 색깔론 편가르기에 따르자면, 군대 가면 좌파이고 군대 안가면 우파인가?
오이를 씻어 먹는 서민이면 좌파이고, 이회창 후보처럼 114평 빌라에 살면 우파란 말인가.
남의 자식들은 군대가서 부상당하고 전사할 때, 자기 자식들은 해외유학 보내고 좋은 직장에 취직시킨 사람들이 무슨 낯으로 안보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말할 수 있단 말인가.
자식을 둘씩이나 군대 안 보낸 사람들이 무슨 면목으로 안보운운하면서 우리 당을 '좌파'로 몰려고 하는가.
병역기피 정당, 한나라당과 이회창 후보, 김용갑 의원의 경거망동이야말로 국민을 불안케 하는 '안보 위해 요소'가 아니고 무엇인가?
북이 저지른 서해도발 교전에서 장렬히 산화한 장병들과 그 부모형제들을 생각해서라도 한나라당과 이회창 후보, 김용갑 의원은 자숙하라.
2002년 7월 9일
새천년민주당 부대변인 閔 泳 三
|
|
| 자료분류 |
분야
형태
출전 |
|
|
..프린트버전 보기
..E - 메일로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