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두려워 하는지 모르겠다.
원래 소수파이고 패배의식에 젖어있는
지금의 민주당에서
무엇이 무서워서 눈치만 보는지 모르겠다.
자신의 목소리는 이곳저곳의 눈치만보다가
결국은 죽도 밥도 안되고 있다.
국민이 밀어준 민주당의 대통령후보다.
신문이나 언론을 통한 노무현의 모습은
바깥쪽 눈치보다 안의 눈을 더 의식하는거 같다.
이래서는 국민의 마음을 돌릴수 없다.
강함이 다시 살아야 한다.
노무현은 지금 국민경선을 거친 후보와 당에서 뽑은 후보와
구별을 못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김영삼 다시 찾아가라.
왜 못 가나.
또 욕먹을까봐 그러는가.
벌써 등돌릴 사람들은 등돌렸다.
이제 김영삼때문에 지지철회한 사람들
김영삼 욕한다고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그때 다시 만나자고 하지 않았나.
다시 가고 또 가라.
국민은 바보가 아니다. 바보보다도 더 못하다.
오히려 밟히는 노무현의 모습에서 지지율이 반등할것이다.
김영삼 문제는 그렇게 하지 않으면 계속 질질 끌려서
계속 입에만 오르 내릴것이다.
김영삼에서 빌붙으려고 하지 않고 소신으로 찾아 갔었음을
보여주어야 한다.
여론이 또 불리하게 이끌면 또 찾아가라.
그리고 당에서
노무현의 생각과 다르게 결정한다면
투정이라도 부려라.
그리고
아예 8.8보궐선거 후보로 나간다고 해라.
이런 상황에서는 집권도 어렵고,
집권한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소신대로 국정을 이끌수 없는 처지라서
과감하게 후보라는 걸 내 던지고
혼자서라도 지역구 후보난에 허덕이는 민주당을 위해
다시한번 희생하겠노라고.
또..
이회창에게 당부는 해라.
햇볕정책은 우리가 포기할수 없는
21세기 통일한국의 첫발이고,
이스라엘이 평화협정후 강경파에 의한 힘의 논리는
결국 스스로의 파멸과 갈등만 확대 재생산한다는 걸
알아야 한다고..
또 주한 미군은 통일후에도 38선 이남주둔에 한해서
허용한다고..
강한 노무현..
대통령병에 걸린 사람이 아니란걸 보여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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