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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되는 냄새인지 썩은냄새인지 구분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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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크크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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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09 01:52:41 from 218.145 조회수 18 추천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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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랑에 가봤거든 거긴 썩는 냄새를 감추기 위해서
꼴에 이름쓰고 들어오라구 그러질 않나
어디서 구했는지 싸구려 향수를 뿌려대서 역겨워 혼났어.
그 속에서 풍기는 썩은냄새....
광주시민의 억울한 죽음과...
온갖 민주 열사들의 죽음이 뒤섞인 그런 냄새가 진동을 하고 있더라구...
제발 싸구려 향수 그만 뿌리고
본모습으로 살아가자구.
나그네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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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봅니까?
썩은 동네서 뭘 더 보겠다고 봅니까!
깨끗한 동네에서 즐겁게 삽시다.
바퀴벌레, 쥐새끼, 구더기 등 썩은 것을 좋아하는 거시기들은 그냥
그렇게 살다 가라하고 우리는 깨끗한데서 살아봅시다. OK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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