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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만열면 거짓말-장상(우리나라의 주류라는것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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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기독교인의양심도없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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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16 10:15:05 from 211.196 조회수 27 추천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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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자의 여유보단
가진자의 겸손보단
그가식적이고 불법적인 비양심적 삶이 오히려 이화여대총장 총리지명자란것이 더러워보인다
張서리, 친분관계 연막 탄로
"김대통령-이희호여사 잘몰라"
장상 총리서리가 김대중 대통령 및 대통령부인 이희호 여사와의 친소관계와 관련, 연막을 치며 사실과 다르게 설명한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김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장 총리서리는 내 자신이 잘 안다"며 오래 전부터 친분이 있음을 강조했다. 김 대통령은 총리지명과 관련 시중에 떠도는 이희호 여사의 개입논란을 해명하면서 "내가 장 총리서리에 대해 이렇게(총리지명) 하고 싶다고 아내에게 얘기한 것은 사실이고, 아내도 장 총리서리를 좋게 생각하고 있다"며 인연을 강조했다.
반면에 장 서리는 지난 11일 총리서리로 지명된 뒤 가진 첫 공식기자회견에서 김 대통령과 이 여사를 잘 모른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그는 두 내외와 사적인 인연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전혀 없다"면서 "어제 처음으로 김 대통령과 전화상으로 얘기를 했다. 영부인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이날 김 대통령 언급으로 장 서리의 설명이 '연막'임이 밝혀진 것이다.
장 서리와 이 여사는 이화여대 동문이라는 학맥의 끈으로 묶여 있다. 장 서리는 현정권 출범 직후인 1998년 4월22일 이화여대총장 공관에 이 여사를 초청해 축하연을 열었고, 5월30일 이 여사에게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장 서리는 98년 8월 이 여사가 명예총재로 있는 자선단체 '사랑의 친구' 이사직을 맡았으며, 그해 9월부터 2001년 8월까지 민주평통자문회의 부의장직을 맡았다. 장 서리는 김 대통령이 주최하는 청와대 모임에도 수차례 참석했으며 2000년 6월 남북정상회담 때는 북한행사장 헤드테이블에서 이 여사와 함께 손을 잡고 '우리의 소원'을 부르기도 했다. 이 때문인지 장 총리서리는 현정부 초기 통일부총리로 거론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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