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이름 |
 |
new 자유게시판 |
| 글 제목 |
[답변] 사실 장기표는 불쌍하지
|
| 글쓴이 |
사실 ()
|
| 글쓴 시각 |
2002-07-08 11:46:23 from 211.192 조회수 38 추천수 6
|
서울 법대에서 공부만 열심히 했으면 고시나 패스해서
부모에게 효도하면서 일생을 편하게 살 수도 있었는데...
민주화다 인권이다 하면서 오만가지 일을 다 했지만
그에게 돌아 온 것이 뭐가 있나?
반면 노무현은 부산 상고 나오고도 10년 공부해서 고시패스에
변호사 자격 가지고 있으니 먹고 사는 걱정은 없어...
거기다 기회 잘 잡아...
당선이야 어렵지만...
그래도
여당 대통령 후보까지 오른 사람 아닌가?
대학 다닐때는 하늘과 땅 차이 였을터인데....
인생무상을 느낄거여!!!!
안티기표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장기표!
그는 민국당-무지개연합 등 여러 곳을 거쳐
이제 민주당에 들어왔다.그는 입성소감에서
홀로서기가 여의치 않아서라고 한다.
그런데 왜 하필 민주당인가?
하기야 김윤환과도 어울렸으니 민주당으로
옷을 바꿔 입는 것은 그리 어색해보이지는 않다.
그럼 한나라당도 있는데....김윤환이 이끈 민국당과
한나라당의 차이는 무엇이길래..혹시...공천 때문에?
그렇다면 늦은 감이 있다.
이제와서 국회의원 한번 해보겠다고 민주당을
선택한단 말인가.더구다나 노풍이 한창일때
노짱을 갈구더니..조금 뻔뻔해 보이지 않는가
말이다.
장기표! 그가 누구인가?
오랜 세월동안 재야에서 활동해온 분이
가장 어울릴것 같은 노짱을 갈구다가 이제와서
노무현당으로 들어왔다는 건 왠지 보기 좋게
느껴지지 않는다.
노무현을 비판해서가 아니다.
너무 공천을 염두에 두고 들어온 냄새가 강하기에
못마땅하다는 것이다.
|
|
| 자료분류 |
분야
형태
출전 |
|
..프린트버전 보기
..E - 메일로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