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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자유게시판 |
| 글 제목 |
21세기 제도개혁 일단 천심을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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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권기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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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08 10:19:25 from 211.58. 조회수 27 추천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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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통큰 정치를 하려면 이번 대선에서의 유불리를 떠나서 국민과 민심의 흐름을 존중하는 모습을 현란한 말장난이 아니라 구체적인 행동으로 보여주어야한다 . 반복 되는 부정부패 국가부패지수가 정말 부끄러운 세계 40위권 이하 로 추락한 부끄러운 현실과
공익보다는 사익만 챙기면서도 국가발전에 대한 어떤 비젼도제시하지 못하는 함량미달의 정치인들 선거 망국병이라 할만큼 해마다 치르는 엄청난 비용과 시간낭비 그 지겨은 정치싸움등등 이것들을 개혁하자는 데 구차하게 미뤄서는 안된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는 법인 데 어찌하여 왜 노무현과 이회창은 잘못된 제도와 관행을 뻔히 잘 알면서도 국가 발전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위해서 고쳐보자는 개헌론을 대~한민국 주인님이신 우리 국민들의 의견을 경건하게 경청할 생각도 안해보고 시간운운 하면서 싹부터 짤라버릴려고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그동안 두사람이 국가발전과 명예를 드높이는데 무엇을 얼마나 햇길래 선진국가 발전에 획기적인 중대한 계기가 될지도 모를 이 중요한 시점에 개헌공론은 불가하다면서 거부하는 이유를 도저히 모르겟다.
혹시 자신과 자기당파의 대선승리라는 눈앞의 이익만을 위하여 제도가 바뀐다면 기존의 그 엄청난 기득권을 빼앗길까 봐 걱정되서 그렇다면 우리 국민들은 대통령은 국민과 국가를 위한 종복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고 지난날들의 신물나는 정치판에 진절머리를 짓고있으며
누가 대통령이 되는가 보다는 자기 일상적인 행복과 미래에 대한 설계와 이번 월드컵 4강처럼 국가의 자존심과 국제적인 지위 향상에 큰 비중을 주고있다는 엄연한 사실을 명심해야 될것이며
노무현과 이회창의 어리석은 아집과 고집때문에 공론조차 되지 못하고 5년후에도 지금과 같은 부정부패와 비리 국가발전의 정체와 퇴보를 가져온다면 그때는 어떻게 책임을 질려고 그러신지요?
국민의 대다수 마음은 천심이므로 먼저 양당이 머리를 맛대고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여론조사를 실시한 후에 그과반수의견에 따라서 적절하게 처리하는것이 정도가 아닐까요?
여론조사등 절차도 진정으로 국가를 위한 봉사라는 의지만 갖고 있다면 시일이야 큰문제가 될 것이
아니로되 혹시 우물안 개구리처럼 시야가 짧아서 자기 욕심만 챙기려 하다가는 우리 대~한민국이
기득권만 챙기려는 이회창과노무현을 위해 존재하냐는 맹렬한 국민적 저항을 받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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