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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제목 |
천인공노할 사건과 노무현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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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신화의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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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08 09:42:33 from 211.229 조회수 89 추천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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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보셨습니까?
청와대에서 법무부장관한테 홍걸이 잘봐달라고 수십차례 외압성 청탁을 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법무부에서는 이걸 토론에 부치고 전직 장관에게 자문도 구하고 해서 중립을 지키기로 입장정리했
다는데 계속 전화질한다는 주장입니다. 청와대도 강하게 부인하면서도 한발물러나는 모양새를 보인답니다.
이건 완전히 노무현 죽일려고 청와대가 작정했네요.
결국 김대중정권이 이것밖에 안됐다면 진짜 억장이 무너집니다.
그래도 그래도 참았는데.
강준만교수의 '김대중죽이기'는 제목을 바꿔야겠습니다.
'김대중의 국민사기극 40년사'로 말입니다.
진짜 이럴줄은 몰랐습니다.
내표 돌리도 이런 XXXXXXXXXXXXXXXX@#!@#$@#%$^$%^
노무현후보에게 차마 이말을 아껴두고 가슴에 담아두고 있었는데
해야겠습니다. 이제
노무현은 이제부터 목숨을 걸어야합니다, 기껏 정치생명이 아니라
이나라의 책임과 역사소명을 가진 정치인으로서 자연인의 목숨을 걸고
사생결단의 의지로 개혁의 깃발을 높이 들어야한다.
이제 더 뭘 눈치보고 어영부영할건가.
장엄히 산화하라, 이것이 노무현에게 주여진 시대사명이다.
또다른 어영부영류 정치는 혐오스럽다못해 구역질난다.
진정으로 정치인 노무현의 역사정신이 살아있음을 이 썩어문드러진 절반의 땅에
보여라.
뭘 더 어쩔수 있겠나? 지금은 링컨이 필요한게 아니라 이딸리아의 맛치니가 필요하다.
제발 깨어나라.
띠발 돈이라도 있으면 이민이라도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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