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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자유게시판 |
| 글 제목 |
이회창 지지자의 변명_이회창님의 가족에 관해서 말하는 분에게-(이회창 게시판에서 펌) 정말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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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왕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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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08 09:09:25 from 211.211 조회수 53 추천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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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다 밝혀진 문제들에 대해서 흘러간 노래에 향수를 가지고 계속부르고 있네요.
1. 자녀들 병역문제
----- 한인옥 여사님이 말씀하시길 " 애 들이 어렸을때 너무 허약해서 동네 사람들이 [ 저 집은 월급 받아서 애들 병원비로 다 쓴다]라고들 얘기했다 "
근데 지금 '아니다 그건 거짓말이다 '라고 하시는 분 하나도 없죠?
그리고 무슨검사, 무슨 대책회의 그러시는데요...
그것이 사실이라면 김대중,노무현씨가 그 짱짱한 정보력으로
엄청난 비리를 밝히지 못하고 있겠습니까?
그것도 5 년 동안요.
지난 대선때도 증거는 없이 의혹만 제기하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이미 검찰에서 무혐의 판결이 난 사항입니다.
한마디로 창님은 지난 5년동안 악의적으로 의혹만 제기되는 이른바
[악의적 의혹설]의 억울한 피해자 입니다.
(왕눈이 : 과연 한인옥님과 이회창님이 만석꾼 집안의 딸과 검사인데 보통 동네 사람들이 그집의 사정이나 알았겟습니까. 70년대에 검사가 사는 집 사정을 그동네 서민이 알았을까요,
참 한인옥 여사의 진실성에 의문이 가네요, -상식적으로-)
2. 치부의혹
---- 창님은 돈이 많아서 큰 빌라에서 살았던 것이 아닙니다.
따님과 사위들의 권유로 빌라를 빌렸던 것입니다.
전 한마디로 능력있는 사위를 둔 덕분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사위도 자식인데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은것은 [인지상정]이 아닐까요? 저도 3살 짜리 딸이 하나 있는데 열아들 부럽지 않는 딸로 키우고 싶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창님은 일반 서민들의 정서를 감안하여
일반주택으로 이사를 하셨습니다. 일반주택을 살만한 돈은 그만한 연세에 충분히 모으지 않으셨을까요?
저도 제가 번 돈으로 대학다니고 지금 만34살이지만 집,자동차,어지간한 가게 한둘 정도는 가지고 있으니까요.
한마디로 창님과 자녀의 부정축재 의혹은 일고의 가치가 없습니다.
우리나라 정치 지도자들 중에 창님만큼 [청렴하신 분]도 흔치 않습니다. 당장 다른 3 김씨나 노후보와 비교를 해 봐도 알수 있지 않습니까? 심지어는 한 평생 직업이 없었어도 수백억씩 주무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왕눈이 : 이회창님의 집안이 어떻습니까,
자신이 월급쟁이 생활안해도 그정도 집은 얼마든지 가질 수 있습니다
전두환 노태우 와 겹사돈 환경이고 재벌들과 얽기고 설킨 집안입니다.
사실 천평짜리 집도 가질수가 있는 환경이죠
겨우 300평 짜리가 분에 차지 않겟지만 욕먹었죠
그리고 그다음 다른집을 물색했는데 그것도 별루다 햇습니다
그 이유가 서민흉내 내는데 지장이 있다고 판단해서 현재집에 살고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3. 원정출산에 대하여..
---- 저의 경우에는 아내가 만삭일때에 친정으로 보내어 출산하게 하고 2 달 동안 친정에서 몸 조리 시켰습니다.
창님의 따님께서는 만삭때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던 남편 곁에서
출산을 하고 싶었겠죠. 한국에서처럼 하루에도 두번씩 들러볼수 있는 거리는 아니잖아요? 저희 아내의 말에 의하면 애기를 출산할땐 신랑이 그렇게 보고싶다고 합디다. 만삭인 배를 남편이 쓰다듬어 주기도 하고 예쁜애기 나아서 같이 주무르고살고 싶지 않았겠어요? 그분도 [평범한 한 어머니이자 한 사람의 아내] 입니다.
(왕눈이 : 참 아무리 그래도 그건 말이 될까요?
벌써부터 이회창님과 소서노 여사는 자신들 자식들 관리 하나 못하나요 김대중 빰치겟네요
대통령유력후보가 그렇다면 아무래도 문제가 너무너무 원천적으로 많군요 상식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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