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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답변] 귀하는 미운오리새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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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정도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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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08 06:47:27 from 211.183 조회수 16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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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가 꼭 필요로 하는 적재적소에 배치된다면
귀하는 두각을 나타낼수 있습니다.
왜 거기에 서 계신가요?
그곳이 귀하가 설 자리인가요?
올바른 운명의 실마리를 풀수 있다면,
자신이 설 자리에 선다면, 귀하의 운명과
삶은 달라집니다.
귀하는 오리가 아닙니다.
미운오리새끼일 뿐입니다.
올바른 위치를 찾아가면 비로소 귀하의 운이 틔고
찬란한 삶이 빛나는 백조가 될수 있습니다.
노풍?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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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이 있지!!!
노무현 지지자들이
보라매 공원에 총집결하여
일시에 방구를 쏘는거여....
부~우~웅!!!
그러면
제2의 노풍이
되지롱~
돌담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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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풍.....월드컵 열광...
이 둘의 공통점은 모두가 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축제(국민경선, 월드컵)가 있었다는
것이였다.
한국 사람은 '신명'나는 마당만 있으면 엄청난 열기를 내뿜는다.
그것이 일과성인 '바람'일 지라도 그 에너지는 엄청나다.
노무현 돌풍도 국민경선 이라는 '놀이 마당'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노무현 돌풍이 다시 일어나기 위해서는..
노무현 개인의 지도자로써 당을 일신하고 새로운 비젼을 보여주는 것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그 힘으로는 폭발력이 약하다.
재보선이 코 앞으로 닥쳐왔다.
재보선을 제2의 국민경선처럼 모든 유권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축제'형식으로 치루자.
또 이회창을 비롯한 수구 냉전 세력과 일전을 치룰 대선에서도 일방적인 유세가 아니라
국민과 유권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축제와 참여의 장'으로 치루도록
아이디어를 만들어 보자!
노무현은 외롭고 고독하지만 그는 감성으로 대중을 설득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런 능력을 십분발휘하고 한국 사람 특유의 '신명'을 결집시킬 수 있는 계기만 마련된다면
제 2의 노풍은 다시 일어 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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