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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군산 공천은 종합점수가 좋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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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군산지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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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08 05:50:47 from 218.151 조회수 29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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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 정치발전을 위하여 앞으로 씨리즈로 의견을 계속 올리려고 합니다.
8.8 공천은 지구당 경선없이 중앙당에서 하기로 한것은 잘한것이라 생각합니다.
공천자의 기준은 첫째 당의 정체성 정통성 역사성 둘째 경력 셋째 전문성 넷째 인격 다섯째 당공헌도, 여섯째 지역정서및 개인사생활 일곱번째 지역 당원및 지역주민들과 얼마나 호흡을 했나? 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강금식(전 국회의원, 성균관대 교수, 전 공적자금관리위원장) 강봉균(전 재경부장관) 김윤태(마포지구당 위원장) 오영우(전 마사회장) 엄대우(전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함운경(386세대) 등이 거론되고 있읍니다.
첫째 기준을 적용하면
강금식교수-어두웠던 독재시대에 민주화를 위하여 대통령 직선제를 위하여 교수로서 1호 서명을 하였고 평민당 발기위원으로 정치에 참여 서울에서 국회의원에 당선하여 당의 성격에 맞는다.
엄대우-야당시절부터 연청단체를 수년간 이끌어오면서 돈과 시간을 당에 투여했기 때문에 당의 성격에 맞는다.
함운경-386세대로서 삼민투위원장으로서 독재타도, 미군철수등을 주장하여 당의 성격에 맞는다.
오영우-야당으로의 정권교체전에 당에 입당하여 당의 성격에 맞음
김윤태-386세대로서 고려대 총학생회장출신으로 독재타도, 민주화에 기여 당의 성격에 맞음
강봉균-오랜 관료생활로 중산층과 서민의 정당에 얼마나 맞는지 잘 모르겠음. 민주당이 야당에서 여당으로 되면서 입당하여 분당에서 출마하고 지역구를 잘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경제개발원으로 곧 옮기는 것으로 볼때 또 군산에 보궐선거가 있다니까 바로 내려와 운동하는 것을 볼때 추운곳에서 어려운 곳에서 참고 인내하고 희생하는 사람이 아니라 기회와 눈치에 민감하고 따뜻한 곳을 좋아하는 전형적인 복지부동의 관료형, 양지지향형의 사람으로 추정됨.
따라서 강금식, 엄대우, 함운경, 김윤태, 오영우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고,
강봉균은 가장 낮은 점수를 주고 싶다. 끝까지 읽어주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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