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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음.. 좋은 의견입니다. 회원 게시판에도 올려주심이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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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netkid (netkids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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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16 07:28:06 from 61.101. 조회수 10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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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혁준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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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통령이 다져논 기술의 대중화가 세계적이나.
변화를 거부하는 형식문화 또한 세계적이다.
한자 문화 유교문화 일제 식민지 문화 일당 독제문화 군사문화로 정착된 변화를 거부하는 형식문화와 초등학교를 졸업하여야 중학교를 가고 중학교를 졸업해야 고등학교를 가고 대학을 졸업해야 석사 박사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제도와 변화를 거부하는 형식만을 가르친 대로만 배워라 고 하고 형식적인 100점식평가로 획득한 변화를 거부하고 있는 기득권문화가 우리를 지배하고 있다. 변화의 물결을 주도할 정보화를 위한 컴퓨터 교육마저 변화를 거부하는 형식위주의 가르친 대로 배워라고 하고 있어 선진화된 기술의 대중화 자리도 지키기 어렵게 만들고 있다.
대통령의 선진화된 사고로 정착된 대중화된 기술을 정착하기 위한 단 하나도 시스템을 만들어 내놓지 못하고 있는 것은 변화를 거부하는 것을 공약으로 삼고 있는 야당의 엄청난 저항 탓도 있지만 변화를 거부하는 어려운 형식만을 가르친 대로 배운 형식의 틀을 벗어나지 못한 관료와 보좌진들의 책임 또한 크다. 우리는 강력하게 토착화되어 있는 이와 같은 형식문화를 변화와 개혁시키기가 얼마나 어려운 난 제중 난제인가를 여러 번 체험한바 있다. 따라서 지금까지 위로부터 개혁을 아래로부터 혁명적인 개혁으로 방향전환 시켜야 한다.
변화를 가르쳐야 할 교육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인터넷교육을 확대시켜 인터넷을 통한 쉽게 배운 교육과 어렵게 가르치는 학교교육을 접목시켜야 한다. 인터넷광장에서 새로운 지식을 쉽게 습득하기 위한 각종 프로그램 개발에 집중하자는 것이다. 이와 같은 인터넷광장의 교육환경이 조성된다면 쉽게 습득한 학생들의 지식에 의한 학교교육의 변화욕구를 증폭시킬 것이다. 즉 학생들로부터 변화와 개혁욕구가 선생들로 하여금 변화되지 않으면 안 될 교육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각종 취업 시험등 평가 제도를 100점식보다는 실기와 토의식에 의한 능력을 평가하는 재도로 정착시켜야 한다.
그리고 변화와 개혁을 주도하는 정치를 변화와 개혁시키기 위해서는 정치에 관한 모든 정보를 공개하여 대중의 감시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변화의 물결에 따라 분출된 수많은 갈등을 조정하기 위한 법질서를 확립하기 위하여 사법부의 모든 정보를 공개하여 대중화된 기술로 대중이 감시하여 맑고 투명한 법질서를 확보하여야 하며 또한 기득권자들의 세대교체를 위한 법적인 장치도 요구되고 있다.
노풍 바람에 이어 거대한 붉은 악마의 바람이 이번 대통령선거를 통하여 다시 한번 김 대통령이 다져논 대중화된 기술로 노풍 바람을 다시 일으킬 수 있다고 확신한다. 노 풍 바람은 김 대통령의 숨은 치적을 부각시켜 재평가를 받아야 노 풍의 걸림돌을 제거할 수 있을 것이다. 노 풍이 탄력을 받을수 있는 에너지로 전환시켜주기 위해서 대통령의 아들들에 대한 철저한 수사로 대통령과 노 무현 후보의 맑고 투명한 정부실현의지를 국민들에게 보여주어야 김 대통령의 숨은 치적을 부각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김 대중대통령이 다져논 대중화된 기술을 증폭시켜 대중으로부터 감시체계를 확립하고 대중이 국정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책임을 노 무현이 이어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부패의 온상이라 할 권력집중을 대중으로 이동시키고 아래로부터 변화와 개혁의 환경을 조성시키기 위해서는 기술의 대중화에 의한 아래로부터 변화와 개혁이외는 대안이 없다는 것을 국민에게 주지시키고 아래로부터 변화와 개혁의 환경을 정착시키는 정책대안을 노무현 후보가 제시하고 젊은 네티즌들의 동참을 호소하여 바람을 일으켜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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