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이름 |
 |
new 자유게시판 |
| 글 제목 |
한가지를 알면 열가지는 안다.
|
| 글쓴이 |
하느잉 ()
|
| 글쓴 시각 |
2002-07-08 01:46:30 from 211.219 조회수 23 추천수 3
|
한가지를 알면 열가지를 안다.
지금 한나라당의 행태를 보면 위험하기 짝이 없다.
큰일이다.
이명박시장의 해프닝도 문제려니와 정두언 부시장의 처사는 심각하고 중차대한 일이다.
정두언부시장이 다움 총선에서 서대문구에 출마하기 위해 시예산을 많이 서대문구에 배정을 하겠다고 공언? 했다한다.
이는 결코 묵과 할수 없는 일이다.
시의 예산을 자신의 정치적 목적으로 활용하겠다고? 그것도 공개적으로......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과거 권위주의 시대로 착각을 하고 있슴이 드러나고 있다.
현재도 미완성이지만 우리가 그래도 이정도의 민주화를 이루는데 얼마나 많은 희생과 투쟁이 있었는가? 그런데 과거로 희귀한다고?
용서할수 없는 망발이다.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그정도라면 이명박시장은 어떻겠는가?
이명박시장도 다음 대선및 총선은 물론이고 다음 재선을 위한,개인적인 정치야욕을 위해 시예산을 전횡할것 아닌가?
이는 보통 중대한 사안이 아니다.
이는 또한 여기서 멈출 일이 아닌것이 더큰 문제이다.
이회창후보가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한나라당 지자체장들에게 예산및 인사를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뜻이 아닌가?
지금 이회창 후보는 김대중 대통령의 실정과 아들문제를 가지고 연일 비난하면서 부패없는 반듯한 나라를 세우겠다고 아우성을 치고 다니고 있다.
상당한 효과를 지자체선거에서 보았다.
그런데 시의 예산을 총선용으로 전용하겠다고?
그것이 부정부패 아닌가?
이회창후보와 한나라당은 이것에 대해 명확하게 해명하고 사과하고 정두언 부시장을 당장 사퇴시켜야 한다. 만약 이점이 미흡하면 이회창 후보도 똑같이 하겠다고 동조하는 것으로 인정하겠다는 것으로 받아들이겠다..
이 사건이 중대한 것은 이회창의 지도자로서의 도덕성과 정치철학이 검증될수 있기 때문이다.
|
|
| 자료분류 |
분야
형태
출전 |
|
..프린트버전 보기
..E - 메일로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