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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제목 |
[답변] [답변] 불쌍하구나 부산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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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얘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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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08 10:39:47 from 211.178 조회수 18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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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상상력이 없니?
그러니까 할 말이 되게 없나보구나
그래서 이제 치맛바람 아줌마에서
얼치기 운동권으로 바꿨냐?
난 그냥 평범한 사람이야
내아이 무엇보다 소중히 기르고
상식적으로 살고 있는
몸에 나쁜 담배 피워본 적도 없어
머리? 나 대학 다닐 때 머리 엄청 길렀어
막걸리?
나 술 한모금도 못 마셔
그냥 평범한 사람이야
하지만 진실이 뭔지 사실이 어떤 건지는 알고 있는
그런 평범한 사람이야
게다가
이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누가 대통령이 되어야하는지
누구보다 희망을 소중히 여기면서
그 꿈을 키우고 있지
노무현 대통령
그 사람이 내 아이의 미래를 꿈 많은
희망으로 만들어 줄 수 있다는 것을
과거로의 회귀
그것은 지역감정과 부산갈매기 당신같은
사람들이 큰 소리로 떠드는 곳이겠지만
그러나 미래의 희망이 있는 곳에서는
부산갈매기는 갈매기일 뿐
더이상 큰 소리 못 치겠지
하지만 걱정마
부산갈매기 너의 자식들은
그래도 희망을 먹고 살테니까
노무현 그가 대통령이되면
우리나라 한반도의 아이들이
모두 희망을 먹고 살테니까
그리고 북한의 굶주린 아이들도
배불리 먹고 희망을 같이 나눌테니까
노무현 그는
그런 세상을 만드는 초석이 될거야
노무현이 되었다고
당장 세상이 바뀌지는 않겠지만
그러나 서서히 바뀔 그런 실마리를 풀겠지
그는 그런 사람이니까
우리가 희망으로 가는 열쇠를 가지고 있는 사람
노무현
그가 대통령이 되시길 기원한다.
그래야 모든 아이들이 희망을 가질테니까
아주머니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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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처억보니
학교다닐때 운동화 구겨신고 레즈비언 비슷허니 머리 자르고
담배뻑뻑피면서 막걸리 퍼마시면서 노동가요 부르던 얼치기 운동권 출신일거야
광주의 원흉은 전두환이지 경상도 사람들이 아니지...
그딴식으로 애한테 증오를 심어줘서 투사를 만들겄다?
자랑스럽겠다고????
난 정치하는 인간들도 혐오하지만
당신같은 얼치기 인간들도 같은 동격으로 봐....
애엄마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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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바람난 여자들 보면
전부다 이회창 지지자더라
우리 아이 그런거 선생님께서
면담시에 알려주신거야
1년에 1번 있는 정규 면담에서
정말 알지도 못하면서
이회창하고 똑같은 레벨로 말하네
정말 웃긴다.
아이를 키운다는 사람이
그렇게 분별이 없나?
그래서 옛날의 훌리건 난동을 그렇게 잊지 못하고
자신의 내면에서 전라도 죽일놈들
하고 맘 속으로 다짐했나?
웃기는 군
그런 사람이 어찌 아이 아빠 노릇 잘 할까?
아이한테도 복수심만 넣어주겠지
않봐도 비디오다.
김대중이 살아난 건 미국의 압력 때문이지
아주 역사를 호도하는군
전라도 사람들이 무슨 힘이 있었는데?
그래서 총칼로 군화발로 그렇게 짓밟았나?
그러고도 뻔뻔스런 사람아
훌리건의 난동 쯤 부산에 없었다고
그것이 그들이 점잖아서 그런거라면
광주 민주화 운동은 어케 설명할건데
경상도에서 전라도 군화발이 밟힌 적 없는데
그건 뭐라 말할 거지?
나도 우리나라 이지역 저지역 많이 델구 다녀
내아이 자랑스럽게 잘 크고 있어
깃발들고 거리나간다고?
그대는 그것이 무서워서
아이한테 사실을 말 못하나?
난 만일 아이가 진실을 위해서
깃발을 들고 나간다면
내 아이를 자랑스러하겠어
그리고 하늘에 감사겠어
옳바른
거짓과 타협하지 않는
그런 훌륭한 아이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지만 아이의 삶은 아이의 것이니
아이가 하고자 하는 일에 간섭할 수 는 없지
부모라른 이름으로 강요할 수는 없는거야
다만 진실을 보고
그것을 용기있게
주장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길 바랄뿐이다.
남 자식 걱정말고
니 자식이나 걱정해라
나중에 니 자식이
너에게 이렇게 말할지도 몰라
작은 나무에 가려 숲을 보지 못한 너를 원망할 지도...
치마바람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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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식 자랑 할데없어 여기서 난리네
리더쉽 성격 우정 신의 그거 애엄마가 다 관리하는 모양이지???
한 극성 하는거 같은데
ANYWAY.....
그거야 나 상관할바 아니니까 넘어가고
박통이 지역감정의 원조????
아줌마 나이가 얼만지 모르지만
ㅎㅎㅎㅎㅎ 김대중을 그나마 살려둔게 그넘의 지역감정이란거
모루시남
막연한 피해의식으로 똘똘뭉친 지역감정
오로지 김대중이 구원이다 싶어 만들어 낸게 지역감정이야
나 군대생활 목포서 할때 광주에 프로야구 롯데게임 보러갔다가
봉변당한거 평생 기억해...
하지만 부산구장에서 전라도사람 봉변당했단말 아직 들은적 없어
몇 안되는 롯데팬 둘러서서 퍼부어대던 그 극악스런 전라도 사투리...
아직도 악몽처럼 생생해
경찰이 안왔으면 분명 생수병이야 발길질이야 극심했을건데
그 경찰새끼마저 하는말 가관이더군
경상도 것덜이 호랑이굴서 왜 롯데를 응원해서 화를 자초하냐고
참나 기가 막혀서....
아줌마..
애한테 엉뚱한 소리 하지마 경상도가 어쩌고 저쩌고
나도 애키우지만 암 소리 없이 송광사야 보성차밭이야 델고 다녀
전라도가 어쩌고 저쩌기 전에
거기 역시 우리 나라 땅이니까...
대한민국이니까 아름다우니까 가는것 일 따름이야...
치마바람은 치마로 끝내줘
그딴식으로 애한테 지역감정 심어주면 당신 아들 깃발 들고 거리나갈지도 몰라
u know? understand?
애엄마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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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 학교에서 리더쉽
성격 최고야
친구들 간에 우정도
신의도
의리도 있어
봉사활동도 엄청 좋아해
친구들 싸우면 중간에 서서
말리는 것도 우리아들이야
뭐가 문젠데?
아이한테조차도 솔직하지 못하는 포주씨가 불쌍하구나
지역감정의 원조가 누구야?
박통이잖아
그 사람이 대통되기 위해 그런 짓 한거잖아
그걸 왜 부인하고
거짓으로 아이한테 말해야해?
그것이 바로 사기아니야?
전라도 사람들은 당해왔어
그런 사람들한테 사실 지역감정이
그 사람들이 경상도를 미워해서 생긴 거라고
어거지 쓰면 않되지
정말 포주는 포주일이나 해라
무슨 같지않게 설교야!
포주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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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한테까정 증오심 불어넣는짓을 허는구만!
그람 안디야!
애가 고로코롬 물었다믄 말이여
보통엄마들은 요렇게 설명혔을꺼여!
"응, 지역감정이란
서로 자기네 지역의 이익을 위하기만 할뿐
다른 지역을 배려하지 않고 싸우기 때문에 생긴거란다
그러니까 극심한 이기심들이란다
너는 친구들과 사귈때 너무 네입장만 강조 하지말거라
그게 지역감정이나 마찬가지란다"
애엄마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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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이는 11살이다.
어느 날 영 호남 지역감정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난 아이가 11살이 되도록 아이 앞에서
어디가 나쁘네 어쩌네라는 말 한 마디 한 적이 없었다.
그래선지 아이는 지역감정이란 말을 이해 못 했다.
엄마 지역감정이 뭐야?
지역감정은 경상도 지역 사람과 전라도 지역 사람이 서로 싫어하는 거야
경상도 사람들이 더 심하지
전라도 사람들을 넘 미워하거든
우리 11살 먹은 아이가 하는 말이
"같은 나라 사람들이 싸우지 말아야지"
지역감정 얘기하는 인간들은 우리 아이한테 배워라
조그만 땅덩어리에서 뭐 그리 잘 났다고
지역감정 들먹이며 싸우냐?
니들은 한나라당의 하수인이냐?
아니면 지역감정 이용해서 뭔가 얻으려는
쓰레기들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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