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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제목 |
히딩크식 변화와 개혁은 붉은악마만이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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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차혁준 (cha9825@hanm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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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08 08:03:33 from 61.73.2 조회수 15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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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식 변화와 개혁은 붉은 악마만이 가능하다.
변화는 천지개벽이 아닌 천지 창조의 경지까지도 발전시킬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변화가 가속화되어 상상할 수 없는 속도로 우리 주변에 몰려오고 있다고도 확신합니다.
변화의 물결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가져올 것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나라를 일본에 빼앗긴 역사, 인디안 7000만 명이 죽은 역사, 6.25와 남북분단의 역사는 모두 변화에 대응하지 못한 결과들입니다.
사람과 기계의 접목으로 몰려오는 미래의 변화는 과거 변화와 는 근본적으로 다르며 변화의 물결에 대응하지 못한다면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는 비참한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이와 같은 사람과 기계를 접목시킨 기술이 대중화되어 밀려오는 변화의 물결은 긍정적인 변화보다 부정적인 변화를 아무도 원하지 않아도 자연 질서의 형태로 몰려오고 있습니다.
변화를 거부하는 형식만을 가르친 대로만 배워라 는 교육제도 , 한자문화 유교문화 식민지 문화등 변화와 상반된 형식적인 문화 위에서 형성된 엄청난 변화의 거부 장벽의 틀 속에서는 무엇이 능력인지 구분을 할 수 없으며 변화를 거부하는 기득권문화가 나라 전체를 지배하여 기득권과 반대되는 사람은 무능력자 및 빨갱이 색깔로 덧칠 당하고 있습니다. 변화와 개혁의 기치를 들고 지역감정과 색깔 론의 장벽을 넘어 세계가 부러워하는 노풍을 잠재운 기득권 세력들은 과거 양반자리만 지키려다 변화와 개혁의 기회를 상실시켜 식민지로 전락시킨 양반 역적들이라는 생각입니다.
변화의 물결을 주도하고 있는 정보의 물결의 창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정보의 왜곡행위와 변화를 거부하는 형식논리를 탈피하여야 합니다.
교육 정치 사법 문화 경제 언론 등 모든 분야를 장악하고 있는 기득권 문화가 변화와 개혁을 시도하면 빨갱이요 변화와 개혁을 개을리 하면 무능력자로 몰아 매장시키고 있는 형식위주의 사고방식으로는 모든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는 변화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며
남북의 양극화 대결의 환경은 주민의 결속을 위한 북한의 입장이나 변화와 개혁 세력을 빨갱이사상을 틀로 묶어 놓기 위한 남한의 기득권 세력과 이해를 같이 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한 점에서 이번 붉은색 컴프랙스를 청산한 붉은 악마와 변화와 개혁으로 월드컵시화를 창출한 히딩크가 북한과 남한의 기득권세력 에게는 결코 반갑지 만은 아닐 것입니다. 남북의 극한적인 대결이 지속되는 한 그리고 변화와 개혁세력을 빨갱이로 뒤집어씌우는 거대한 기득권세력이 이사회를 지배하는 한 진정한 능력자를 발굴 할 수는 없을 것이고 능력위주의 변화와 개혁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조 중 동이 아직도 정보를 확대 축소 등 왜곡으로 부정부패도 기득권이라고 생떼를 부려 변화를 거부하는 형식문화를 고착화 시키고 있는 기득권문화는 변화가 곧 자기들을 매장시키려 하고 있다는 인식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거대한 변화와 개혁을 반대하는 형식의 장벽을 설치하고 있는 기득권문화가 변화를 거부하는 형식만을 잣대로 능력을 평가 하는 환경을 변화시키지 않고서 히딩크 식 능력위주의 변화와 개혁이 불가능 하다는 것입니다.
나는 최근까지 지금이라도 부패청산의 의지를 의심할 수 있는 진정서의 이첩행위를 중지하여 줄 것을 간절히 바라는 E-mile을 보낸바 있습니다. 변화와 개혁을 사명으로 태동되었다는 현 집권층 내에 변화와 개혁을 반대하는 기득권층은 오늘날 총체적인 난국의 조성에 가장 큰 책임을 져야 합니다. 젊은 네티즌들이 많은 욕을 얻어먹어 가면서 무보수로 변화와 개혁을 위하여 어렵게 형성시킨 노 풍을 흠집 내기 위하여 더러운 행위를 계속하겠다는 파렴치 행위가 여당 내에서 자행되고 있습니다. 김 대통령의 양아들이란 별명을 받아 가면서 엄청난 열기를 무산시킨 청와대는 무슨 염치로 젊은이들의 변화와 개혁 요구를 거절하고 있는지 반성하여야 합니다.
월드컵 4강 신화를 창출한 붉은 악마들의 역동적인 에너지와 지연 혈연 학연을 탈피 능력위주로 국가 대표 축구팀을 개혁한 히딩크가 만들어 낸 월드컵 4강신 화를 변화와 개혁에 대한 이와 같은 높은 장벽을 제거하여 경제나 정치에도 적용하자는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것은 대단히 고무적인 현상이라 하겠습니다. 붉은 악마들은 월드컵 신화 창조와 50년간 짓눌렸든 빨강 콤프랙스를 청산한 자랑스러운 젊은이 들입니다.기술의 대중화 및 정보화의 중심세력이며 변화와 개혁을 선도하여야 할 젊은 붉은 악마들인 네티즌들이 변화와 개혁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만이 히딩크식 변화와 개혁을 완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붉은 악마들이 적극적으로 투표에도 참여하고 정치적 관심을 증폭시켜 정치발전과 히딩크식 변화와 개혁을 위한 인사행정을 실현시키고 국가의 많은 정보를 공개를 요구하고 검색하여 맑고 투명한 정부와 법질서를 확립할 수 있는 길을 열어야 합니다. 월드컵을 통한 거대한 붉은 악마들의 역동적인 힘을 거대한 정치세력으로 변화와 개혁을 시킨다면 세계가 선망하는 국가를 실현시킬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젊은 세대들이 정치적인 무관심에 의한 지난 6.13 지방 선거와 같이 투표에 참여하지 않고 늙은 기득권층에게 나라의 운명을 맡긴 다면 우리의 미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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