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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수구꼴통들의 천국, 'U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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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US@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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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08 08:12:31 from 61.36.1 조회수 58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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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18465 ▒ 글쓴이 : 들꽃 (chailee) ▒ 조회 : 93 ▒ 추천 : 13
♣ 수구꼴통들의 천국 'US 사우스코리아'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 대한민국...
아니 외국인들 표현대로 South Korea는 수구꼴통들의 천국입니다. 오로지 대통령자리에 오르기 위하여 반통일 냉전을 획책하고, 젊은 병사들을 수구정권재단의 재물로 삼으려는 전쟁광들의 살기와 광기가 번뜩이는 사우스 코리아. 바로 이 곳에서 수구꼴통들은 자신들의 정권야욕 실현을 위하여 젖먹던 힘을 다해 전쟁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이들에겐 피비린내 나는 살육이 필요합니다.
수구꼴통들에게 유일한 것은 오로지 동족의 사지를 갈가리 찟어버리는 잔인한 전쟁뿐입니다. 이미 수구따라지 언론과 전통 부패수구야당은 국민들의 민감한 감정을 간교하게 자극하고, 선동하여 전쟁의 살기 속으로 밀어 넣고 있습니다. 남북사이의 지속가능한 평화를 주장하고, 개방을 요구하고, 상호교류를 말하면, 이들은 오로지 빨갱이 친북주의자로 매도를 합니다. 이런 자들의 대부분은 오로지 입신양명에만 밝은 사람들입니다. 강한자에게는 한없이 약하고, 약한자에게는 한없이 악랄한 인두겁일뿐입니다.
전쟁을 막고, 총칼을 녹이자는 것, 통일을 하자는 것, 바로 이런 일상의 지속가능한 평화가 실현되는 것을 전통수구꼴통들은 두려워합니다. 그 이유는 자명합니다. 세상이 평화로와지면 질 수록 수구꼴통들의 부패한 독재적 과거가 뚜렷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반통일 냉전을 바탕으로 존립하던 수구꼴통들이 설 자리가 없어질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란 노래를 부르면서도, 언제라도 "우리의 소원은 전쟁"으로 바꿀 수 있는 파렴치한 냉전속물들일뿐입니다. 이들은 대게 친일부역의 선봉에선 이시대 최악의 역적조상의 혈통을 이어받고, 선민들을 기만하여 축적한 재산으로 호가호위하는 역적가문의 자손들이라는 공통분모, 공통한계를 안고있습니다.
이들은 시대권력에 철저히 아부하는 기회주의자들입니다.
따라서 자기네들의 생존에 유리하다고 판단되는 순간 언제라도 등을 돌려버리는 저질들입니다. 이들은 갖은 방법으로 병역을 회피한 채 금권에 찌들려 소위 귀족이라 자칭하고 천박한 천민자본주의 삶을 악착같이 고집하는 천하제일의 싸구려 종자들입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약점을 감추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 국민들을 기만하는 거지말장이들입니다.
전쟁이 애들장난인가요?
최전선에 서서 전쟁을 막기위해 불면의 밤을 보내는 젊은이들이 수구꼴통따라지 집단의 정권등극을 위한 허수아비쯤으로 간주하는 건가요? 전쟁을 막는 가장 유일한 방법이 전쟁인가요? 전쟁을 하지말자는 국민들을 빨갱이로 매도하고, 음해하고 비방하는 짖거리가 자유민주주의의 교육을 받은 국민으로서 할 짖인가요?
하지만 이들은 광명천지 사우스코리아, 아메리카 등에서 그들만의 자유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수구꼴통들에게 사우스코리아와 아메리카는 늘 자신들의 정권잡기가 '보장되거니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의 천국인 셈입니다. 친일부역, 병역회피, 네거티브한 선전선동 정쟁확대, 무원칙하며 무대안인 파렴치한 법치편의주의자들, 과거의 부패중심에 섰던 수구꼴통들에게 있어, 자유와 평화란 암과 같은 것일뿐입니다. 수구따라지집단들에게는 남북냉전의 지속이란 것을 오로지 그들의 부패사를 호도하고 은폐하는 수단으로 활용될뿐입니다.
대한민국 군인들이 전쟁을 원하고 있나요?
푸른제복의 대한국민들의 아들딸들이 당신들의 전쟁광기에 말려 오직 북한빨갱이 타도를 위해 총칼을 휘둘러 댈까요? 그럴 수 있을까요? 정권잡기에 안달부달인 수구꼴통집단들이 국민들의 잘못된 판단으로 선택되어지는 순간, 이 나라는 걷잡을 수 없는 피비린내 나는 살육과 보복, 독재 속으로 빠져들 것임을 예견한 고승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수구꼴통들의 눈에는 그 스님조차 빨갱이로 보였겠지만...
남의 실수에만 의지한 채 자신들의 영달에 눈이 어두워, 함부로 전쟁을 주장하는 수구꼴통들, 이런 집단들이 활개를 치는 자유민주사회인 사우스코리아. 바로 이런 수구꼴통들이 가장 위험한 주적이 아닐까요? 대안부재의 시스템 속에서 '귀족적' 법치를 주장하고 '무대안인' 원칙을 주장하는 수구꼴통들의 광란은 결국 이 나라를 바보공화국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도 이들은 전쟁을 노래하면서, 세계의 자유를 수호한다는 미명아래 우리 국민들을 처참히 깔아뭉갠 미군범죄에 대해선 단 한마디의 말도 없습니다. 결국 미국에 잘보여야만 대통령짖이라도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차라리 외국인들 중에서 똑똑한 인간들을 수입해 청와대에 앉히면 되겠지요?
전통수구꼴통님들!
전쟁이 그리 그리운가요?
피비린내 나는 살육이 그리 간절한가요?
수구꼴통들의 빨갱이 매도론과 호들갑스런 전쟁주장. 이것은 바로 선량한 국민들의 건강한 정신을 학살하는 기만책동이란 것임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부패한 과거사의 치부를 감추기 위한 난동에 지나지 않는 반통일 냉전 수구꼴통들의 위험하고 잔인한 전쟁주장들. 그 간교한 반통일 냉전의 확대재생산이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우리의 소중한 보금자리를 뒤흔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전통부패 수구꼴통 정치꾼님!
당신들은 국민들의 눈물을 닦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의 피를 요구하다니요?
우리 국민의 아들딸들에게 전쟁을 함부로 강요하듯 지껄이지 않기를!
-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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