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이름 |
 |
new 자유게시판 |
| 글 제목 |
안타까운 노무현..
|
| 글쓴이 |
노무현에게 ()
|
| 글쓴 시각 |
2002-07-08 04:43:00 from 211.209 조회수 40 추천수 1
|
아~오호통제라~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노무현후보가 신념을 버리고, 타협을 하다뉘~
그가 지향하던 정치인의 모습은 국민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것인줄 알았는데..
언론에 휘둘려..좌초된 그의 모습은 너무도 처량하기 그지 없다.
후보니마..
이번에 후보님이 지지율이 떨어진것은 당신의 잘못된 선택때문이었으며..
비판을 하지 않았다기보다는 문제의 핵심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던 것이었다.
국민들은 언론과 한나라당의 부패공세에 민주당과 당신이 제대로 대응을 하지 못했던 것때문이다.
첫째..권력형비리에 대해서 확실한 개념정립부터 해야했다.
김홍걸, 김홍업 부자와 김성환, 최규선의 비리 커넥션의 성격은 김현철과는 질적으로 다르고, 그것을 지적했어야 했다. 그들의 어리석음으로 인해서 이용당하것임을 파악해야만 햇다.
둘째..그것을 파악했더라도..그들은 처벌을 받아야한다고 엄중하게 비판의 목소리를 높여야 했다.
국민들에게 옹호하는 모습을 보인것은 아니 옹호한 것은 당신들의 가장 큰 실수이다.
세째..또한 첫번째 이유로 인해서 김대중대통령과 연좌제식으로 묶을려는 야욕을 꺽어야 했다. 민주당이 이번 대선에서 승리하려면..김대중정권의 발전적 승계외에는 대안이 없다. 차별화를 선택한 것은 지역주의 돈선거를 은연중 표방하는 한나라당에 휘둘릴수밖에 없는 것은 자명하고, 차별화하는 것은 역사의 발전했던 것을 퇴보시키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
아~~~~~~~~~~~~~~~~~~~~~~~~~~~~~~~~~~~~~~~~~~~~~~~~~~~~~~~~~~
당신들의 무능함과 어리석음이 한탄스럽다.
김대중을 욕보여서 한탄스럽다는 것이 아니라. 김대중보다 나은 당신들을 기대했기때문에 우리나라의 발전을 기대했기때문에 정말 한탄스럽다.
만약..당신들이 그럼 어쩔 건데 라는 식으로 말해버리는 정치인들이기때문에 한탄스럽다...
|
|
| 자료분류 |
분야 정치
형태 수필
출전 |
|
..프린트버전 보기
..E - 메일로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