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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대선때는 바람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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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촌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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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07 11:05:31 from 211.209 조회수 49 추천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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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간다... 무사의 이미지를 벗고 장수의 의연함으로 나서리라.
많은 사람들이 노무현에게 요구하고 있다.
당신은 실력있는 무사요.. 하지만 우리는 위엄있는 장수를 폐하로 모시길 원하오....
어차피 대선때는 바람이 분다.
그땐 단순히 실력있는 무사가 아니라 위엄있는 장수 노무현의 바람이 청풍처럼 몰아치리라.
지금 무사의 칼이 무디어졌다지만 대선때는 훨씬 날카로와진 장수의 칼날을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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