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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지기 어디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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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희망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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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07 09:13:14 from 61.84.2 조회수 24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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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선언문
그 동안 저에게 사랑을 베풀어주신 네티즌 열분께 심심한 감사를 보냅니다.
저는 한나라당 알바로서 죽으나 사나 이 할배를 위해 참으로 열씨미 가책을 느끼면서
이 일(세상만사에 초치는 일)에 몰두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밝혀둡니다.
이 아뒤 아니고도 종종 다른 아뒤로 열분에게 욕먹을 짓을 해야하는 현실에 슬픔을 느낍니다.
그래야만이 일당을 챙길 수 있거든요.
요즘 일당도 영 짜져서 회의를 느끼고 있지만 현재로써는 이 보다 더 안정적인 돈 벌이가 없는
관계로 열분의 감정을 자극하여 저의 배 채우는 일을 그만둘 수 없음을 용서 하소서.
그럼 열분의 건투를 빌면서 계속적인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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