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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북갑도 중앙공천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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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노영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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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07 03:29:05 from 61.100. 조회수 53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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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려운 결단을 했을 것이다.
민주당의 텃밭에 민주당의 자랑스런 경선이 불을 지핀다는 의미에서는
그렇지만 지금 북갑은 전쟁 중이다
포스트 DJ를 노리는 김상현과 정치재계를 선언한 지대섭 그리고 박석무 등
이들은 하나 같이 정치를 해본 거물들이며 3김의 휘하에서 상장군을 경험한 인물이다.
우리는 이들이 노무현 정권의 탄생을 정말로 염원한다면
국회를 바랄 것이 아니라 현실 정치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한나라당과의 연대전선을 형성하는 추출돌로써 기 기능과 역할을 다해야 할 일이지
북갑에 발을 들일일이 아니다.
광주북갑은 민주의 성지로써
동교동 박광태의 아성으로써
그리고 경선을 치룬 경선의 후유증이 가장 심한 곳이다.
이 곳에 다시 경선을 치뤘다면
그건 명분을 위해 광주를 죽이는 어리석은 결정 이었을 것이다.
노 짱도 확실하게 김상현과는 선을 그어야 한다.
김상현의 장점이나 인간과의 선이 아니라
김상현이 포스트 호남으로 등극하는 비극에 대해 김상현에게 권고해야 한다.
김상현이 민주당의 중심이 되는날 노무현 후보를 떠날 채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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