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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표씨와 my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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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07 02:41:59 from 61.73.1 조회수 28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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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정열과 땀으로서 이 대한민국을 한때 용광로처럼 달구었던 '아~월드컵'도 우리에 입체적, 감동적의 총체적후원으로서 '소기에 목적'을 달성하였다. 그리고 우리는 후폭풍으로 이어지는 '눈물에 연평도'의 기가막힌 김정일 집단의 '객기'에 우린 몸둘바를 모르고...
각설하고,
이 대한민국에 있어선, 누가 뭐래도 '민주'와 '인권'에 소중한 거름인 이 홈페이지에 얼굴이신 장기표선생께서 '새천년은 빼두고'라도 어쟀든 민주당엘 입당 하신다고...
열많고, 기많은 이 대한민국 국민인지라 이것에 있어 각각 개개인의 이 양반 장선생의 결단에 있어 "그래요", "안돼요"라고 분분할것이 불보듯 뻔한데, 워낙 이 본인 장선생의 살아오신 인생에 그림자가 크다보니 엄청 이 국민들 궁금하고, 알고 싶은것이 많을것인데 나도 역시 그렇다.
누구는 그러겠네. 그렇게 김대중씨와 그에 정부에 있어 '왕소금'을 뿌려되더니만 "그럴수 있오", 또 누구는 "꼭~ 그기로 가야만 '개혁'이고 '민주'를 하는 것인가"라고 할것이며 한편,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한나라당에서 그의 솜씰 보이는것이 좋을덴데", "거기서 정치를 하는것이 장래와 미래를 위해 더욱 보기가 좋을것 아닌가"라고 등등으로 어째거나 다~ 장선생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 많은것은 틀림없을, 그런 비판에 감추진 사랑, 질책에 덮여져있는 후원에 마음인것은 사실이리라.
그럼 하나 묻자. 정치는 무엇인가? 이것에 있어선 다~ 각자의 생각과 판단으로 되새겨보시길, 나 자신은 이번 장선생의 선택에 있어 그 자신은 누구보다 그 자신이 잘알겠기에 잘한 결정이라고 단언하고 싶다.
왜냐구? 그가 지금껏 이 정치판에서 "순간에 선택을 잘못하여 고생한다"등 아님 또 "항상 이등에 거꾸로 간다"든지 하는것에 있어서의 견해는 지금껏 이 대한민국의 정치판의 형태로 보아 이것이야말로 바로 능력있고, 소신있는 양반의 발목을 묻잡아메는 '발목올가미'이였기 때문이라고 굳게 믿기 때문이다. "이제는 큰 안목으로 그를 부려먹자"
솔직히 나~ 개인적바람이래야 장선생께서 민주당보다 한나라당에 서 계시는것이 더 좋겠다는 희망이지만 이건 희망에 불과한 '개인적요망사항'으로 돌리며, 아울러 이 장선생을 움직이지 못한 한나라당에 구성원들은 능력이 부족함을 또 한번 앵콜공연을 하는, 앞으로 있을 이 '대한민구 땅따먹기 대회'에서 엄청난 손실을 각오해야만 할, 반대적으로 지금 이 떨어지는, 떨어지고 있는 민주당으로선 '햇볕탱볕'으로 인한 타 죽어가고 있는판에 시원한 '장대비'를 만난 '구세주'의 천우신조가 되겠다.
이번에 이 장선생의 입당과 더불어 '찌그런진 냄비'에서 '반듯한 냄비'로 새포장되는 기회를 맞이 하였어니 말이다. 더불어 이 정치판에 '주판'과는 상관없이 우리 국민들 이번 이 장선생의 결단에 있어 섭섭하더래도, 또 얄밉더라도 이번 그가 한 행동에 있어 아낌없는 격려와 힘을 변함없이 보태주자.
어디에 몸담고 있든 사람이 중요하지 소속이 더 중요할수있는가.
'차돌'이 강에 있다고 '차돌'이 아니겠는가. 차돌이 뭍에서 하는 역활을 바뀐 환경 강에서도 충실히 잘해줄것을 기원하며,계속 차돌을 보듬어주자. 그리고 송곳은 주머니속에서도 삐쳐나온다는것을 다 같이 믿자.
그럼 지금껏 행한 장선생의 김대중씨 때리기는 짜고친 고스톱이였냐구?
지금의 이 민주당구조로 보아 솔직히 효자동할배 나 아님, 부산에 자신만이 희망이라고 '공갈포'올렸다 톡톡히 망신당한 노후보의 인생적, 정치적 프로그램을 보더라도 이번에 결행한 장선생의 결단과는 전혀 무관할것이라는 확신을 알수있다. 내 자신에 판단으로는 지금에 민주당에 변함없는 한축 김근태씨로 이어지는 정서와 부합될것으로본다면...
예전 아깝게 타계하신 훌륭한 이 대한민국에 '인권의 상징' 조영래변호사나, 장기표선생이나, 김근태씨로 이어지는 트리오의 정서가 민주당 입당이라는, 어쩌면 새천년민주당에 21세기적 획기적변신을 도모하기 위한 장선생 자신에 '출사표'인지도 모른다. 그가 이 대한민국에 이바지한 야당사에 있어선 누구보다 더 확실한 '지분'이 있슴은 말할것도 없고...
그리고 제일로 중요한것은 이 자신을위한, 장기표선생 자신에 '인생브루스'가 있기까지 우리 스스로 물어보고, 고백하자.
지금껏 이 장선생이 그렇게 몸부림치고, 딩굴며, 고군분투하던 새로운 '정치판 탄생'출발에 있어 나, 그대들은 얼마나 땀을 보태주고 힘을 실어주었던가를 말이다. 나~ 자신 이에있어 장선생께 한말씀 드리고 싶은것이 있는데,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그것은 다음과 같다.
"장선생님! 미안합니다. 아무쪼록 결행하신 이 일이 잘됄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뜻하시고, 추구하시는 정의와 민주, 라는 인생의 신념이 앞으로 있을 장선생님의 새로운 정치결정속에 활짝 꽃 피우실길 간절히 '神'께 바라며, 우선 앞으로 있을 영등포에 '선택'이 가슴죽이며 기다리고 기다리던 정치적'역전홈런'에 선물일것을 우리 모두 다~기원합니다. "정치는 생물"이라는것을 잊지 않겠습니다" 마이웨이...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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