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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어민들 중 빨갱이가 있는거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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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07 01:43:28 from 209.245 조회수 20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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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이 일시에 대량으로 이탈 작업을 했다면 분명 누군가가 선동을 했을것이고
그게 하필이면 월드컵 마무리하는 시점에 온국민이 축제에 들떠있던 시점에 했나하는거지
이거 수구꼴통들이 시켜서 의도적으로 했던 의도적 사건이 아닌가 재조사해봐야 한다고 봐
누가 그 많은 어부들을 선동해서 일부러 불법 어업을 했는지를 밝혀야 한다고 봐
수구꼴통들은 남한쪽이 불법을 저지를다가 일어난 사고에도
북한측이 무력도발했다고 지랄발광을 하니
니들은 그런 양심으로 그 죄를 어찌 니 후대에 다 받을꼬...
어부중에 누가 북한측과 짜고 교신한 빨갱이가 있는지도 조사해봐야 하고
누가 내통하고 있는지도 조사해봐야 하고
또 누가 수구꼴통들이 시키는대로 하는지도 철저조사해서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봐
국방부 장관과 통일부 장관 기타 등등 모가지 자르라고 지랄발광했던 수구들아
말해봐라
우리측 어민들이 불법 조업하다가 남의 귀한 집 아들들 목숨을 앗아갔다.
그 어민 자녀들은 목숨이 멀쩡해도 남의 귀한집 아들 목숨을 앗아간 장본인들인
불법 조업한 어민들은 조사를 받지도 않는다니 이게 될 말이냐?
그 목숨 뺴앗긴 장병들 부모들은 얼마나 가슴이 찢어지겠냐?
니들이 그 부모들 얼굴을 제대로 바라볼수가 있겠냐?
어민들이라고 도시 물 안 먹어서 순진한 어민들이라고 믿었는데
요즘 어민들은 어쩌면 저리도 뻔뻔할까 모르겠다
남의 목숨을 잃게한 사고에도 지들떄문에 남의 생목숨이 죽었는데도
지들 불리해질까봐 주둥아리들 딱 닥치고 있는 꼴을 봐라
남의 목숨에 니들 불리함이 뭐가 큰 대수라고 주둥아리들 딱 닥치고 있냐 이 간악하고 교활한것들아
니들 자녀가 행여라도 군인으로부터 무슨 사고라도 당해서 상처를 입으면 니들은 지랄발광할것들이
니들떄문에 멀쩡한 군인들이 목숨을 잃고 나라 재산이 경비정 침몰되서
나라 혈세로 만들어진 군함과 경비정이 침몰되는 큰 손실을 입었는데
그거 다 국민의 혈세로 마련한거 아니냐?
니들 사소로운 꽂게 더 잡을 욕심은 전쟁도 불사하게 만들고
남의 귀한 집 아들 목숨도 뺴앗게 만들면서 국가 재산인 경비정 침몰 시며서 국가 재산 손실을 내고
하마터면 북한 미사일 맛봐서 전쟁 나서 불바다 될뻔했던 상황인데
니들은 자숙도 안하고 사건 진실을 밝히려고 노력도 하지 않고 주둥아리들 딱 다물고 있었단 말이냐
에라이...천하의 못된 어부놈들...
니들 꽃게보다 사람 목숨이 그리도 허무하단 말이냐 이 잡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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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직전 어선 30여척 구역이탈 조업
서해교전이 발생하기 직전인 지난달 29일 오전연평도 인근 조업어선 20여척이 어업통제구역을 벗어나 조업했으며, 덕적도 서방어장 어선 14척도 어로한계선을 넘어 조업을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어로보호 지원차 출항했던 해군 고속정 6척은 조업구역으로 복귀할것을 종용했던 것으로 합참 전비태세검열실의 서해교전 조사결과 7일 드러났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연평도 인근 조업어선이 꽃게잡이를 위해 56척이 출항했으나 그 가운데 20여척이 오전 7시30분부터 어업통제구역을 벗어나 어장 2마일 북쪽,서해 북방한계선(NLL) 5.5마일 남쪽 지역에서 조업을 시작했다는 것이다. 당시 북한측도 육도 어선 20척이 NLL 북쪽 4마일 지점에서, 등산곶 어선 10척이NLL 북쪽 3마일 지점에서 조업하고 있었다.
그 후 북한 육도 경비정과 등산곶 경비정이 각각 남하기동을 시작한 것을 확인한 해군 2함대사령부는 대북 경계강화 지시를 내리는 한편, 고속정 편대가 조업어선을 통제하고 대응태세를 철저히 유지하라고 지시했다. 뒤이어 북 경비정이 NLL을 침범할 것으로 판단한 2함대사는 연평부대에 어선들이 조업을 중단하고 항구로 신속히 복귀토록 조치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 도주하던 북한 경비정을 격파사격하기 위해 뒤쫓던 해군 초계함 2척은 어민들이 곳곳에 쳐놓은 그물들을 피해가느라 현장도착이 다소 지연된 것으로 확인됐다.
향후 대책과 관련, 합참은 △해경.행정기관.군간의 어선통제 협조체제 강화 △성어기에 해군고속정 추가운용과 해경정.어로지도선의 증편 △해양수산부와의 협조를 통해 조업구역 이탈 등 불법선박 처벌규정 강화 등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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