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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자유게시판 |
| 글 제목 |
이회창 부친이 시켰냐 이걸 왜 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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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dlfj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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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07 03:07:19 from 211.218 조회수 47 추천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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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후보도 극좌, 빨갱이 논리에서 자유로울 수 없어
이 후보의 청소년 시절 가장 큰 충격은 경기중 4학년 때인 50년3월 부친이 그의 눈 앞에서 수갑을 찬 채 구속된 일이다.
서울지검 검사이던 이 후보의 부친은 남로당원 혐의 피의자를 무혐의 방면했다 반공법 위반혐의를 받아 사상범으로 구속됐다.
해방 후 현직검사 구속 1호였던 만큼 사회적 파장도 컸지만, 당시 15세이던 이 후보가 받은 상처도 극심했다.
shrnfk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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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Articles (7월 6일)
출처 : [민주개혁개혁네티즌협의회(민네협)], http:minju.net
이름 : realpen
제목 : 내래 북조선 국방위원장 김정일이야요
안녕하시야요. 남조선 닌민 여러분!
내래 돈이 없어서리 FIFA에 전파료 한푼 지불안코서리 남조선 볼차기 하는
거 고거 내 녹화를 해서리 리북 인민들 보라고 방송햇더랫서요. 어케 그케
잘하는지 아주 속이 다 쉬원 하더만. 지난 66년 잉글랜드 월드컵에서 우리
북조선인민공화국이 이탈리아를 일대 빵으로(1-0)으로 이겻지 안았카섬둥.
근데 붉은 젊은이들이 'AGAIN 1966' 이라고 '딱지펼치기'를 하길레 아! 나
감동먹었어 야.
이탈리아축구협회는 이 딱지펼치기를 몬하게 해달라고 아이 샹~(안시장 말
고) FIFA 집행부에 대들면서 생때를 썼다닌데 왜 <조서닐보>는 가만히 이써
는지 알다가도 몰라가서.
나 바빠서. 고럼. 볼차기보랴 인민들이 밥은 제대로 먹나 이거저거 살피느라
무척이나 바빠서. 근데 서해에 뱃놀이 나갓던 우리 이북 인민들이 한 3-4십명
이 죽었다 아이카갓어. 몇명인지 정확한 보고야 곧 올라오갓지만서리 고조 이
거 보통 문제가 아이야. 남조선 국군들도 많이 운명을 달리했다 카더구만. 내
래 다 접어두고라도 고 꽃다운 나이에 피어보다 못하고 간 젊은이들과 그 유
가족을 생가카머는 잠이 통 안와야.
한민족 한겨레가 이 케서 되갔어. 이거 참 잘못된거이야. 우리 북조선이래 반성
마이 해야 되는기라구. 그거이 나도 잘 알고 이서. 서태지 버젼으로는 '난 알아
요'야. 근데 말이야. 한가지 섭한거는 왜 기리케 <조서닐보>는 크게 한판 붙어
보자고 난리 지랄들이야. 붙었다 카머는 남한의 70%인민들 또 우리 이북에 80%
인민들이 다 주거. 폭격으로 폭삭내려 앉아서리 집도 절도 없는 남반부 30% 생
존자들을 가지고 설라무네 어케 신문팔아 먹는 장사하겠다고 <조서닐보>가 설
래발을 치며 지랄발광을 하고 있는데 말이야 고고이 어더렇게 민족지라고 할
수 이카서. 아이 그럿섬둥?
길구 말이야. 남반부 수구골통 아새키레, 특히 군대 안갔다온 야비한 새키들,
자식들 군대 야바위치고 안보낸 종자들 또 전쟁 나면 맨먼저 여권 챙겨들고
외국으로 내뺄 아새키들이 광분해서리 말이야 '서해 순간착오 충돌사건'과 관
련 우리 북조선과 한판 붙자고 일방적으로 몰아 붙치는데 이건 아이야. 먼저
연평도 어민들과 부상병들을 통해 그 내막부터 상세히 알아보고난 이후 가설라
무네 이빨을 갈건 칼을 갈건해야지 덮어놓고 무력남침이라고 해버리면 같이 죽
자는 말이나 똑같은 무시칸 거이야.
친일매국에 반민족 반통일 찌라시에 불과한 <조선닐보>가 자신의 과오는 반성
하지 않고 남을 물어뜯는 나쁜 악습은 진작에 버려서야 하는기야. 고롬. 차분
히 머리를 식히먼스리 이번 사건이 어드러케 발단이 되고 어드러케 번지게 되
얏는지 '신해철 사이트'에 글올린 '연평총각'들과 어민들의 얘기도 들어보고
또 억울하게 피해를 당한 해군 부상병들에게도 자초지종을 물어본 후에 이북을
까도 까야 되는 거이지 일방저거로 몰아부치니 내래 억울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이야요.
글구 말이야. <조선닐보> 아새키레 사건의 본질과 진실을 똑똑히 파악하지도
아이하고서리 김정일 잡아죽일 놈이라고 무작정 우리 북조선을 걸고 넘어지는
것은 마리야 남북 사이에 반목과 대결을 조장하서리 공멸로 가자는 또라이 심
보에 다름 아니야. 같이 잘먹고 잘 살 궁리를 해야지 다 죽자고 선전선동 하
는게 그게 어더러메 신문이라고 할 수 이카서.
함 보라우야. <조서닐보>가 내 동포인 여중생 2명이 주한미군 장갑차에 깔려 죽
은 사건에 대해서는 침묵으로 일관하면서리 동족간의 비극인 서해참상을 평화적
으로 해결할 방안을 모색하지 않고서리 이북을 잡아죽이려 든다면 나도 사람인
데 가만히 당하고만 있을 수는 없는 노릇 아니가서. 햇볕정책으로 김대중대통령
이 이만큼이라도 식량을 지원해주설라무네 피해가 적은거이지 아니었으면 이 글
을 읽어 보기도 전에 서울과 평양이 온통 피바다가 다 되어슬기라는 생각은 왜
몬해 보는 기야요?
내래 이번 사태로 반성도 하고 생각 마이 하고 있섬둥. 그래서리 언제 날 잡아
서울로 한번 방문해서리 평화통일을 위해 뭔가를 내 함 보이주기 위해서 병상에
있는 코미디언 '이주일'을 한번 만나 볼려고 일정을 조정중이니까니 그때 가거
들랑 문전박대는 말아줫섬 좋카섬둥.
남조선 인민 여러분, 그때까지 몸 건강하시라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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