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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세상엔 교회만 잘 나가면 천국간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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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웃겨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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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07 05:51:44 from 211.201 조회수 32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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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부패화신들 보면 다 교회들 다니더군요 -.- 으헐헐....
요새 이탈리아하는짓 보니 세계곳곳 꼴통들의 추세는 어쩔수 없나봐요 -.-
그나마 가끔은 좃선과 회충이 나아보일때가 있다니깐여.. 으헐헐...
도곡2동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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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를 한다는 자체가 대한민국 정치의 코메디다.
상식이 통하고 건전한 정치와 성숙한 국민이 있는 곳에서 어찌 회창이 같은 사람이 감히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겠다고 주장할수 있겠나.
명박이 명박이 하는데 명박이와 회창이가 다른점이 몬데?
대선후보랍시고 서해교전의 논란은 몽땅 지 수발들에게 넘기고 지는 마이웨이 해가면서 잘난 민생투어를 다니는게 이회창이다. 이게 회창이의 대선전략인거다.
논쟁거리가 될것은 지 수발들에게 맞기고 지 혼자서 잘난체 벌써부터 대통령 선거전에 뛰어든 회창이와 공사 구분못하고 날뛰는 이명박이와 도대체 모가 다른데?
무현이가 끝났다고? 그렇게 주장하는 니 양심과 양식의 트래기가 다 떨어져 나건거야! 이 못난넘아
난 무현이의 얼굴을 보면 그가 얼마나 진지한 사람인지 금방 느낄수 있다. 내가 무현이 광신도라서?
천만에! 내가 상식을 가진 사람이기 때문이라서 그런거다.
지역주의자와 대중이만 보면 알러지를 가진 인간이야 회창이가 몬짓을 해도 대중이만 몹쓸놈 만들면 통쾌하게 오르가즘을 느낄지 몰라도 상식과 건전한 사고를 가진 사람은 회창이의 요즘 하는 짓거리나 얼굴만 봐도 그가 이 서글픈 나라의 현실보다는 대선에 얼마나 생명줄을 걸고 있는지 금방 느낀다.
우리나라 국민 총소득의 대부분을 차지한다는 상위 5%넘들과 학벌좋고 빽좋은 넘들이 정치를 지역색으로 이간질하고 대중이를 이용하고 그기에다 북한까지 이용해먹는게 일상화 되버린 그리고 그것이 너무나 상식처럼 먹혀드는 이 좆같은 현실에서 건전한 상식을 갖는다는게 얼마나 열받는 일인지..슬픈일이다.
회창과 무현의 비교는 한마디로 서글픈 코메디다.
우리 모두의 현재의 자화상이기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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