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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사이버신고할줄 아시는분 신고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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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서울선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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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07 01:46:34 from 218.146 조회수 23 추천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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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미리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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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씨의 노벨평화상 수상 연설문 요지
수상 소감
" 에헴~ 험험,, 다시 없는 가문의 영광으로 생각하고 수상을 위해 발
로뛴 정몽준이와 한승수 너희들의 적극적인 로비활동에 오직 감사할
뿐임다. 마니산에 올라 오늘에 나를 있게한 센세이께 나 도요타 감솨
드리겠슴다.
또한 수상에 끊임없이 방해 공작을 편 영삼이와 부시는 개쒜이 임다.
오늘에 집안에 경사는 일관되게 땡볕을 지지해준 일부 특정지역 궁민
과 김정일이 그리고 지난 50년 동안 끈질기게 남한에 긴장을 조성해
준 북한 괴뢰..아니 북조선 인민민주주의 공화국 때문임다. 이 영광
을 고려연방제를 지지해준 김정일이와 민주당원 모두에게 돌리고자
함다.
우리 가문과 더불어 이러한 노력을 성원해 준 세계의 땡볕 지지자,그
리고 고려연방제를 사랑하는 모든 북한 주민들에게 감사함다. 그동안
고난을 같이 해 온 가족, 동지, 친지, 그리고 소를 끌고 방북한 정주영
회장님, 그리고 재정파탄에도 불구허고 꿋꿋이 금간산 관광사업을 계
속 하고 계시는 현대아산 관계자 여러분, 또 이인모 노인을 비롯한 비
전향 장기수 여러분들과 영광을 나누고자 함다.
강제 북송 이산가족 여러분들과 국군포로를 북에 둔 가족 여러분들의
불만을 방송하지 않고 일관되게 땡볕을 지지해 준 방송3사와 일부 찌
라시 언론에게도 거듭거듭 감솨 함다.
앞으로도 저는 재주는 같이 부리고 수상은 나 혼자해스리 허벌나게 삐
져있는 김정일이가 열받아서 총 쏘고, 포 쏘아서 우리 젊은이들 다 죽
여두 일관되게 땡볕아래 살랍니다.
그리고 상금은 북한의 과기대에 출원하여 북한 엘리트들을 키우는데
나에 퇴임 후에 여생을 다 바칠까 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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