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이름 |
 |
new 자유게시판 |
| 글 제목 |
희망의 세상을 위해 드리는 글
|
| 글쓴이 |
조은세상 ()
|
| 글쓴 시각 |
2002-07-07 12:05:34 from 210.221 조회수 15 추천수 0
|
요 몇년전부터 정치는 국민에게 짜증과 실망을 거듭하므로서 (물론, 이것을 위해 일부 보수수구
언론들의 특별한 노력이 있었고, 또한 지금도 계속되고 있지만...) 대다수의 사람들로 부터 소외되어
술안주(?)쯤으로 가끔 화재에 오르는 현실에 비통함을 느끼는 한 젊은이가 마음으로 부터
진심으로 호소의 글을 동생, 친구, 형님, 그리고 아버지, 어미니들에게 띄웁니다.
87년 국민들의 희생으로 쟁취한 직선제의 고귀한 선물을 냉정히 뿌리침으로서, 노태우씨가 대통령에
당선되어, 군부정권의 연장으로 인해 참 민주주의를 위해 많은 젊은이들의 희생을 가져오게한
YS와 DJ의 선택을 증오(?)는 하였으나...
그러나 그후 그시절 최선의 선택이었던 그들을 지지한 국민들의
민의와 그들이 펼친 민주주의를 위한 공과는 무시한채 오로지 실패한 정책과 정착과정의 과도기적
문제점만을 부곽하여, 마치 민주주의 인사가 정권을 잡으므로서 이 나라가 혼란스럽게 된냥
부정적인 면만을 부곽시키는 일부 보수수구언론들로 인해 비참하게 무녀져 버린 YS와 DJ의 지난
10여년 세월에 대해 안타카운 마음과 함께,,, 절망이라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던중, 우리는
지난 3월에 전국 방방곡곡에 노풍이라는 희망으로 원칙과 소신이 승리할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오는12월 대선의 승리 가능성에 많은 기대를 가져보았습니다.
그러나 친일파의 원산지, 부정부패의 발원, 또한 국민통합 보다는 국민분열을 위해 오늘도 애곡된
사실로 많은 국민들을 현혹시킨, 한나라당과 보수수구언론의 꿈인 이회충의 대권의 가능성이
높다는 여론조사로 인해 깊은 실망을 느끼며, 한잔술로 씁습함을 달래보는 오늘에 있어,
진정 다가오는 희망의 시대를 위해 어느 누가 우리 국민들을 대변해주는가?
그리고 과거, 현재 (물론 많은 시행착오와 부정부패는 있었지만) 그리고 미래에 희망과
실망을 조금이나마 덜 주는 이가 누군가? 깊이 생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감히 그사람은 노무현이라고 여러분들의 말씀드립니다.
무심한 한표가 10년.. 20년 미래를 바꿀수 있다는 것을 깊이 생각하시여
오는 12월에 귀중한 한표를 행사해주시기 바라며
|
|
| 자료분류 |
분야
형태
출전 |
|
..프린트버전 보기
..E - 메일로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