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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자유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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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권님!! 결코 위축되지 마세요. 北이 기껏해야 어선나포정도로 끝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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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김기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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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06 10:45:37 from 211.54. 조회수 15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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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기백 [baek43333@hanmail.net]
홈페이지
http:www.seoulhub.net/b01.htm
제목
중권님!! 결코 위축되지 마세요.. 北이 기껏해야 어선나포정도로 끝낼수 ...
있는일을선제 포격 그것도 조준포격을 가하는 만행을 자행했다는 사실자체에는
추호도 달라진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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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 추측은 틀렸군요. 인정합니다. 대학생 아르바이트 어부가 있다는 것은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아울러 누군가 우려하시는 것처럼 그 대학생의 정치적 배경 따위를 묻지 않고 깨끗이 제 추측이 틀렸음을 인정하지요. 그리고 거기에 대해 사과를 하겠습니다.
>
>이제 말지는 이 연평총각을 직접 만나서 신원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NLL을 넘은 것은 북한 측이라는 데에 견해가 모아지고 있는데, 왜 그는 우리 측 어선과 경비정이 교전 당시 NLL을 넘었다는 허위주장을 하며, 이를 널리 퍼뜨려 달라고 했는지 그 동기가 궁금하군요.
>
>'말'지에서 신원을 확인했다고 하니, 이제 인터뷰를 통해 그의 말이 진실인지 여부를 가려주어야 할 것입니다. 말지와 한겨레와 오마이뉴스는--특히 말지는 어느 제보자의 말을 인용하여 그 글이 "사실일 것"이라며--그 글의 신빙성에 무게를 둔 바 있습니다. 일단 말지의 연평총각 인터뷰를 기대해 봅니다.
>
>아울러 말지와 오마이뉴스의 후속보도를 보고, 오마이뉴스에 '연평총각'을 둘러싸고 이 세 매체가 벌인 이해할 수 없는 개그 콘서트에 대해서 적당한 지면을 빌어 지적을 하고, 아울러 연평총각의 글이 허구로 가득찬 작문임을 보여주는 글을 올리겠습니다. 도대체 그런 글을 믿고 연평도까지 달려간 이 세 매체의 기자들이 무슨 새로우 소식을 갖고 올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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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해라 [2002/07/06] ::
역시 똘마니답군
김기백 [2002/07/06] ::
이넘아~ 이 아찌는 이참에 진중권이 니네당을 통째로 접수좀 해버렸으면 속이시원하겠다..됐니?
김기백 [2002/07/06] ::
니네당같은 호로새끼 떨거지들이 민족이니 자주니 통일이니 좋은말은 다 도적질해가는 바람에 내가 여태 비빌언덕 한치 마련못하고 이고생인게 정말 치가떨려.. 뭔말인지 요해가 좀 되니??
ㅎㅎㅎ [2002/07/06] ::
알았어 똘만아
이름
진중권 [mkyoko@chollian.net]
홈페이지
http://
제목
[re] 위축이요? 왜요?
저는 그런 거 몰라요.
그래서들 쟤들이 저렇게 게거품들 무는 거예요.
게다가 가장 중요한 본게임이 남아 있습니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1) 연평총각이 올린 글이 사실인가? 아니면 작문인가?
(2) 작문이라면 왜 그는 그 글을 올려서 여기저기 퍼뜨려 달라고 했을까?
말, 한겨레, 오마이뉴스라면 이 정도의 사실은 책임지고 밝혀내야지요.
마타도어를 기초로 소설을 쓰는 조선일보와는 다른 참언론이니까요.
그래서 제가 독자 노릇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아울러 말, 한겨레, 오마이뉴스가 위의 사실을 밝혀낸다면
민주노동당은 당장 가정법을 때려치우고 성명을 다시 발표해야지요.
'~라면'이라는 가정법에 입각해 논평을 하는 조선일보와는 애초에 차원이 다른 참정당이니까요. 그래서 제가 당원으로 가입한 게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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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퇴출 [2002/07/06] ::
본게임 남아있지. 니놈 출당당하는거
중권아 [2002/07/06] ::
진보지식인이라는 사람이 한국 사회의 논점을 그정도 수준으로만 설정해서 되겠니? 나중에 신문들보고 진보는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해보렴 이미 네 말은 진실성이 없다는게 증명되었어
진중권 [2002/07/06] ::
출당? 입당도 내가 했으니 당을 나가는 것도 내 꼴리는 대로 할 것이니, 니가 신경쓸 바가 아니라네...
진중권 [2002/07/06] ::
한국사회의 논점. 왜 저들은 진보를 하기 위해 거짓말을 해야 한다고 믿는가? 이 정도면 의제설정으로서 수준이 괜찮은 겁니다.
김기백 [2002/07/06] ::
이곳만이 아니라 사방팔방 왼갖게시판에서 마침내 진중권이 잡았다고 기뻐 날뛰는 애새끼들이 많아서 노파심으로 그래 본겁니다.
사기꾼퇴출 [2002/07/06] ::
진중권 출당하니깐 솔직히 겁나지. 거지될까봐
탈당담당직원 [2002/07/06] ::
진중권씨 탈당은 안됩니다. 당신은 제명담당직원에게 넘겨졌어요. 탈당을 아무나 할수잇는것으로 알고 있는것 아닙니까? 당신은 짤렸어요..
중권아 [2002/07/06] ::
거짓말은 니 생각이야 그것도 아직 증명되지 않았어
정신차려 [2002/07/06] ::
진중권 완전히 맛이 갔구나. 현장에 없는 사람이 쓴 조작된 글이라며?
중권아 [2002/07/06] ::
그럼 너는 이번 사건에서 보수 언론 편들기 말고 진보를 한게 뭐가 있어? 니가 채찍쥐고 진보 갈구는 사람이야?
정신차려 [2002/07/06] ::
그런데, 너의 문제제기는 완전히 거짓으로 판명됐는데...
정신차려 [2002/07/06] ::
'주체의 문예소조(?), '글쟁이는 척 보면 안다면서? 이 말 부끄럽지 않니?
중권아 [2002/07/06] ::
사과할때에는 담엔 안그러겠습니다 해야 착한 사람 되지
이런이런 [2002/07/06] ::
진중권님 조선일보는 ~라면이라는 가정법에 입각해 사설을 하지요.
진중권 [2002/07/06] ::
정신차려/ 글쟁이는 척 보면 압니다. 그 글은 작문입니다.
이런이런 [2002/07/06] ::
그래서 님은 한 동안 안티조선운동의 선두에 섰지요. 그런데 님은 멀쩡한 한 총각을
이런이런 [2002/07/06] ::
~라면이라는 가정법조차 생략한 채 주체문예소조로 단정하는 무자비한 폭력을 휘두르셨습니다.
이런이런 [2002/07/06] ::
이런 님의 행동에 대해서 반성하는 기미가 젼혀 보이질 않는군요.
이런이런 [2002/07/06] ::
"위축이요? 왜요? 저는 그런 거 몰라요." 허허, 너무도 뜻밖의 반응이군요. 허허허...
냅둬요 [2002/07/06] ::
중권이가 말한 ,하찬은 민노당,이 나쁘지 힘업다고, 맘에 안 든다고 지랄한 중권이가 뭐가 나쁩니까? 더 놀게하다가 보내버리죠.
당원 [2002/07/06] ::
중권이 이번엔 거짓말로 단정짓다. 내가 결정하는게 세상이야~
당원 [2002/07/06] ::
세상을 다가져라
당원 [2002/07/06] ::
담합해서 어로한계선을 넘은건 거의 사실로 밝혀지는것 같고, 어업한계선을 NLL로 매우 의도적 목적을 가지고 왜곡했다는건데 .. 여러 어부 인터뷰 보면 중권이가 좀 불리해.
당원 [2002/07/06] ::
진중권은 사과와 재발방치 약속하라!
이런이런 [2002/07/06] ::
진중권은 `라면이란 가정법을 애용하는 조선일보를 반대하기 때문에 ~라면이란 가정법도 생략한 채 한 총각을 주체문예소조로 단정한다! 허허허...
당원 [2002/07/06] ::
중권이는 글쟁인데 척보면 모르나? 하하하
김기백 [2002/07/06] ::
민노당 지도부 놈들은 라면만 처먹고 사나?? 웬... 라면을 그리좋아하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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