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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과 고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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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착한 납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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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06 09:48:19 from 211.227 조회수 133 추천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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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정도의 분별력으로 서울시장을 계속 할 수는 없습니다.
공과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행동에도 문제가 있지만,
그보다 더 큰 문제는 본인의 잘못을 구체적으로 인정하고,
이러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어떻한 조치를 취할 것인지를 밝혀야
하는 것이 적절한 조치라고 생각되는데, 문제를 대충 넘어가기 위한
사과문을 발표한 것은 앞으로 이러한 행동이 계속 이어질 것이란
생각이 들게합니다.
천만 서울 시장이라는 작자가 일반인들은 히딩크를 보려고 밖같에서
경찰과 몸싸움 하고 있는데 자기는 아들내미, 사위데리고 사진이나 찍고
그 아들내미 샌달은 55만원이나 한단다.
태풍 대책회의를 하는데도 자기 마누라 사모임이나 참석하고
고건은 관선 전남 도지사(??어딘지 정확치는 않음)할때 가뭄이 났을 때 비가 오기 전 까지 도민들과 고통을 같이 해야 한다며 사무실에서 먹고 잤다.
물론 자기가 집에 가지 않는다고 안올 비가 올 것도 아니라는 걸 알았고
약간의 정치적 쇼일 지도 모르지만...
이명박의 행태를 볼때 그런 무던함, 우직함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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