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게시판 이름 |
 |
new 자유게시판 |
| 글 제목 |
[답변] 추미애,김민석의원이 본 정균환
|
| 글쓴이 |
올바를때한말 ()
|
| 글쓴 시각 |
2002-07-06 08:39:52 from 211.183 조회수 28 추천수 1
|
지금이아니고 개혁적일때
이완용도 매국행위전에는
존경 받았다.
찬이슬 님이 쓰신 글입니다.
=======================================================
http:www.khchung.or.kr/sub1_3.htm
정균환의원 홈페이지에서
▷▷▷ 험한 파도에 맞서 항해하는 선장, 정균환의원
내가 막 정치를 배우는 입장으로 처음 맞는 국정감사장에서, 공권력의 "한총련 성추행 사건"을 고발하고 나니 국감장은 그야말로 벌집을 쑤신 듯 아수라장이었다.
당시 상대당 의원 들은 과연 공권력이 부당하게 성추행을 했는지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발언내용을 왜곡하여 문제를 덮으려고 나의 발언 태도를 문제삼았다. 일부 언론도 마찬가지였다.
정치가 외롭고 고단한 것이라는 것을 그때 처음 알게 되었다. 그때 내 옆자리에서 조용하 게 격려해주며 용기를 가지고 끝까지 견딜 수 있도록 해준 분이 바로 정균환 선배의원이다.
정치는 참 어려운 것이지만 원칙에 바탕을 둔 것이어야 한다.
설사 그 원칙이 한순간 여론 의 호응을 받지 못하더라도 여론의 희비에 따라 주춤거리거나 왔다 갔다 해서는 안될 것이 다. 정치적 목표가 올바르고 정당한 것인가는 좀더 긴 시간이 지나면 드러날 것이므로 일을 추진하는 정치인에게는 인내와 뚝심이 필요하다.
우리는 50년만에 정권을 교체하였지만 여전히 소수당으로서 참으로 힘든 때가 많았다. 관행으로 굳어진 부조리와 비리를 혁파하려는 우리에게 때로는 기득권세력이 저항하는 경우가 많았다.
마치 신대륙을 찾아 나선 항해자들이 풍랑과 험한 파도를 이기지 못하면 신대륙에 도달할 수 없는 것처럼 어떤 개혁도 저항 없이 순탄하게 추진되는 것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파도가 거세게 몰아쳐 더 이상의 항해가 염려될 때마다 우리는 정균환 원내총무님을 바라본다.
그때마다 정균환 원내총무님은 정말 뱃머리에 우뚝 섯서 험한 파도와 맞서 항해를 지휘하는 선장과 같다. 그분의 인내와 뚝심은 우리에게 많은 용기를 준다. 정권을 교체한 우리의 임무가 바로 역사의 평가 앞에 진정 정당한 일을 하는 것이다. 외롭 고 고단하더라도 그러한 신념으로 뭉칠 수 있도록, 그 중심에 늘 정균환 의원이 있다.
국회의원 추 미 애
▷▷▷ 사람냄새가 난다?
정균환의원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하냐는 질문을 듣자마자 문득 '그에게서 는 사람냄새가 난다'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사람냄새가 난다는 얘기가 좀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릅니다. '정치'하면 왠지 인간적인 것과는 거리가 많이 멀지 않느냐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만치 첨예한 이해관계 속에서 갈등하고 또 타협하는 곳이 정치권이라고들 여깁니다.
어떻게 생각하느냐?
일복이 많은 분이고, 또 주위의 믿음이 큰 만큼 묵묵히 모든 일을 잘 해내는 실력파라든가 뭐 이런 말씀을 드릴 수 있겠지만, 제가 뵙기에는, 정치권에서 만난 다른 어떤 사람보다도 사람냄새가 나는 분, 정말 의리 있는 분, 그분이 바로 정균환의원이십니다.
국회의원 김 민 석
|
|
| 자료분류 |
분야
형태
출전 |
|
 |
|
..프린트버전 보기
..E - 메일로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