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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정신병자의 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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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정신병자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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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06 08:14:16 from 211.215 조회수 4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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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의 괴변
한심하다.
누가 당신을 이리 만들었는지 참 가슴아프다
나라사랑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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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서해 교전 사태로 우리는 김 대중 지지 언론(한겨레, MBC, 오마이 뉴스)이 보이는 보도 태도에 경악을 금치 못했을 것이다. 북한에 만행에 대해서는 저렇게 관대하고 마음이 넓은 사람들이 어떻게 자기네 전직 대통령이나 야당 총재에 대해서는 입에 담지 못할 쌍욕을 해댈까?
또 미국에는 왜이리 적대적이고 증오가 넘쳐날까? 그들은 정녕 빨갱이인가?
그들의 이해 할 수 없는 북한에 대한 우호적 태도나 나 미국에 대한 적개심은 어디서 유래한 것일까?
그리나 나는 비록 오마이 뉴스, 한겨레, MBC등 김 대중 전라도 광신도들이 미국에 대해 매우 적대적이며 북한에 매우 우호적이라 하더라도 그들을 빨갱이라고 매도하고 싶지는 않다. 때에 따라서는 이번에 연평도 교전 사태에서 보듯 북한의 주장을 그대로 답습하고 선을 넘는 주장을 하는 경우도 있으나 빨갱이로 매도하기 전에 그들의 삐뚤어진 시각에대한 유래를 찾아 치료를 먼저 해야 한다고 필자는 믿는다.
오마이 뉴스나 한겨레에 가보면 자기 교주와 경쟁자였거나 반대편에 섰던 사람들이나 언론은 과거로 부터 현재까지 인민 재판소처럼 끌려나와 무차별적으로 도륙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도마위에 오르는 자들의 공통점들은 자기 교주와
다른 편에 섰던 언론이나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그들이 과거 민주화 운동을 했건, 옥살이를 했건, 좌파건, 우파건 상관없다.
예를 들어, YS가 초창기 여러 가지 개혁 정책을 시도했을 때 많은 이들이 그의 정책에 박수치며 지지를 표명해 주었다. 그러나 그 때 지금 특정 지역 향우회보로 매도당하고 있는 한겨레의 태도는 어떠했는가?
지금 자신들의 교주를 위해 안면 몰수하고 광신짓을 해대고 있는 것 1/3,1/5 이라도 지지해 주었나? 그가 금융실명제, 남북 정상 회담을 시도 했을 때 한겨레의 보도 태도는 어땠는가? 깜짝쇼니 뭐니 하며 매일같이 악의 적인 딴지걸기와 개혁에 재뿌리기로 일관 해왔다.
YS를 잡아먹지 못해 죽기 살기로 YS를 깎아내리거 폄하하고 흡집내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었다. YS 정권 개혁에 딴지를 건 신문은 조선 일보가 아니라 전라향우회보 한겨레였다.
결국 이들은 어떤 인물이 대통령이 된다 할 지라도 자기
교주에 반대편에 썼던 사람들은 철저하게 도륙한다는 것이다. 그가 민주주의 신봉자건 군사 독재건.
한겨레가 YS 정부의 개혁에 어떻게 딴지를 걸었는 지 한 번5 년전 한겨레를 펼쳐보라. 왜 YS의 개혁은 안되고 정당한 것이 아니었으며 자기 교주만 개혁을 할 수 있고 진정한 개혁세력이다?
또 우리 전직 대통령들을 철저하게 증오하는 이들이 어떻게
그렇게 김 일성 부자에겐 너그럽고 관대할까? 우리 전직 대통령을 결단코 용서하지 못하는 이들이 어떻게 전쟁을 일으켜 수 백만 우리 민족을 죽게 만들고 수 없는 도발을 감행해 우리 민족을 괴롭힌 자들과 용서하고 화해 할 수 있을까? 과연 그것이 진정한 용서이며 화해일까? 어떻게 조선 일보를 철저하게 저주하는 이들이 북한의 로동신문에겐 저토록 관대할까? 로동 신문이 김 일성 부자 찬양하는 것은 죄악이 아닌가?
적의 적은 우군이라고 했던가? 그토록 저들이 증오하고 저주했던 전직 대통령들을 암살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발을 감행했던 김 일성, 김 정일 부자. 영부인을 암살하고, 청와대 폭파 시도, 아웅산 폭파, 칼기 폭파등, 우리의 대통령을 암살하기 위해 수없이 도발했던 이들에게 어쩌면 광신도들은 분노 보다는 고마움을 느꼈는지 모른다. 이것이 오늘날 이른바 김 중삼, 장 봉군, 오 연호, 김 중배, 고라파덕, 문성 한별, 손 석춘, 김 은국, 지 용민, 구 본권, 정 연주 광신도들이 느끼는 감정이 아닐까?
학창시절에도 보면 북한이나 주사파에 유난히 우호적인 이들이 친 김대중 광신도들이 대부분이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꼭 이들이 북한에 좋아서 우호적 이라기 보다 교주님의 정적들 전직 대통령에 대한 증오를 대체해 줄 수 있던 대안으로 아마 북한으로 보았던 것 같다. 그 증오하고 저주하는 자들을 테러하기 위해 만행을 한 북한에게 광신도들은 아마 일반 국민이 느끼는 감정과 다른 감정을 느꼈을 것이다.
영부인이 암살되고, 청와대가 폭파되기 일보 직전까지 이르고, 아웅산 폭탄 테러가 일어 났을 때 겉으로 내색은 안했지만 저들은 속으로는 카타르시스를 느꼈는지 모른다. 이것이 오늘날 때중교도들의 한걸레 보도 태도로 나오는 것이 아닐까? 박 정희, 김 영삼, 이 회창들 자기등 교주에 반대편에 섰던 인물들에게 솓구치는 증오와 저주를, 저들이 증오하는 인물들을 테러하기 위해 애썼던 김 일성, 김 정일부자에겐 따스한 동정과 햇살과 우호적인 시각을.
이것이 지금 이른바 햇볕 정책의 근간이 아닐까?
한겨레의 보도 태도를 보면 우리가 그들이 원하는 것 다해주었으면서도 우리나라 해군에게 무차별 공격을 가한 북한이 통일을 반대하는 세력인지 아니면 그 무차별 공격을 비난하는 언론과 댜댜수 국민들이 통일을 반대하는 세력인지 분간이 되지 않는다.
정말 김 대중 대변지 한겨레, 오마이 뉴스, MBC에 소름이 끼친다.
마지막으로 안티 조선에서 광신도가 쓴 글을 소개함으로써 이 글을 마칠까 한다 .
< 우리는 정말 박 정희나 전두환을 철저히 증오했다. 그래서 우리는 김 일성의 힘을 빌려서라도 그들에게 (우리교주의 반대 세력들) 복수하고 싶었다>
이것이 오늘 날 전라도 출신들이 장악한, MBC, 한겨레, 오마이 뉴스, 김 대중 광신도들이 아무리 북한이 만행을 저지르고대량 살상 무기를 휴전선에 전진 배치시키고 여러 가지 도발을 감행 하더라도 호의적이며 우호적인 이유이며 북한을 악의 축이라고 규정한 미국에게 증오심을 발산하는 이유이다. 또 하나 미국에게 적대적인 이유는 광주사태 때 미국이 전두환을 간접 지원했다고 믿음으로써 오늘 날 반미 감정으로까지 이어졌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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