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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한나라당과 이회창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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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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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06 06:26:30 from 211.52. 조회수 105 추천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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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지방선거에 참패한게 며칠전까지는 가슴이 아프고. 잠도안오고, 아무것도 제대로
할수가 없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요즘 한나라당이 이상한 짓거리를 많이 하고 있다보니깐 제주위에 투표안한 사람들이
좀 정신을 차린것같더라구요.
투표안하고, 축구에만 관심가졌던게 미안한지 다음에는 꼭 투표는 해야 겠다고 하더군요.
이회창과 한나라당을 아무 이유없이 버릇대로 찍는사람들이 많은 도시라
젊은 사람들 생각도 어른들과 큰차이가 나질 않았는데
이번에는 한나라당에서 "전쟁한번 하자" 라는 소리에 자신들이 총알받이로 가야된다는
사실에 정신이 들었는지 대선때 두고보자고 하네요.
그냥 기분에 이런소리를 하는건 아니였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다가 그잘난 이명박시장님께서 기름을 가득 사오셔서 여기저기 부어대니
불길이 더 번져 몰랐던 사람들도 이명박을 욕하면서 덩달아 한나라당 욕하는 소리만 가득하니...
가만히만 있어도 일등했을텐데... 알아서 닭짓을 하고있으니...
이회창할아버지와 한나라당은 지지율이 좀 올라가는게 싫은지 알아서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앞으로 6개월만 부탁드립니다.
이회창할아버지 이번에도 아닌것같습니다.
지금 달러가 많이 떨어졌으니 손녀의 고향으로 함께 가시면 여기보다는
살기가 편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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