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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대통령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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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백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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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06 01:52:36 from 211.219 조회수 31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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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중환자들은 정몽준이 축구협회회장을 하니까 축구와 정치는 별개라고 떠들고 다닌다.
체육단체를 이끌어 가는것과 정치는 거의 같다.
리더쉽과 능력과 경영마인드가 없으면 체육단체나 국회를 이끌어 갈수가 없다.
국민들의 지탄을 받고 있는 현정치판은 현재의 여야 특히 이회창과 노무현의 책임이다.
두사람이 민생문제는 뒤로 하고 오직 대권에만 모든 당력을 집중시켜 몰두하고 있으니 국민들이 정치에 대한 혐오감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정치가 제할일은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매일 대권 다툼이나 하니 국민들이 식상할수 밖에 없는것이다.
이성을 가진 국민이라면 이제는 정치권에다 욕만하고 무관심할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정치권에 압력과 채찍을 들어야 한다.
그방법은 다름아닌 선거때 여야에게 한표도 주지말아야 한다.
그래야 국민의소리를 귀기울일 것이다.
한나라당이나 민주당 후보에게 한표도 주지말고 제3당 내지는 무소속에게 표를 몰아주어야 한다.
말로는 정치권을 비판하면서도 선거때만 되면 지역,학연,혈연등에 의하여 평소 비판하던 두당에게 표를 주니 정치인들이 정신을 차리는가?
국민들이 8.8보선이나 12월 대선에서 두당이 아닌 다른후보에게 표를 몰아주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것이다.
진정으로 국민들은 월드컵때 전국방방곡곡 거리에서 하나가 되어서 4강은 물론 대한민국의 위대함을 전세계에 과시 했듯이 다가오는 각 선거에서 하나된 힘으로 정치권의 변화를 이루어 내야 한다.
아니 정치개혁을 이제는 국민들에게 사기를 치는 현정치인들에게 맡길 것이 아니라 당당하게 주체적으로 국민들이 나서야 한다.
꾸준하게 현 정치인들에게 바른 정치를 요구하고 선거때 모두 참여하여 표로서 응징해야 한다.
기존의 정당이 아닌 제3의 후보에게 표를 몰아주어야 한다.
정말이지 이제는 말과 짜증이 아니라 행동으로 정치개혁을 이루어 내야 한다.
행동으로.... 이회창,노무현에게 한표도 주지 말자.. 그것이 그들을 정신차리게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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