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이름 |
 |
new 자유게시판 |
| 글 제목 |
"우리는 형제다."
|
| 글쓴이 |
재벌해체 ()
|
| 글쓴 시각 |
2002-07-06 01:26:16 from 61.104. 조회수 26 추천수 1
|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재벌체제의 해체없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는 요원할 듯.
펌)
home > 경제>산업
< 회전목마 > 정몽구회장,'몽준 대통령감으로 충분'(종합)
현대차, '단순히 인물 평가한 것' 해명
(파리=연합뉴스) 김선한기자= 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위해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이 대선 출마설이 돌고있는 동생 정몽준 의원에 대해 '대통령감으로 충분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 회장은 지난 2일(현지 시간) 파리 시내 한식당에서 동행한 측근및 기자들과 저녁식사를 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정회장은 '우리 형제들 가운데 (정의원이) 제일 똑똑하고 잘생겼다. MIT 대학원도 졸업하고 월드컵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며 '나는 동생이 대통령감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정 의원이 출마하면 도와줄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우리는 형제다'는 식으로 말을 하다가 `어떤 식으로 도와줄 것이냐'고 캐묻자 '식사하는 자리에서 무슨 그런 질문을 하느냐'며 말꼬리를 돌렸다.
정 회장은 `2010 세계박람회' 유치위원장을 맡아 이번에 세계박람회사무국(BIE) 연례총회가 열린 파리를 방문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4일 정회장의 이같은 발언에 대해 '대선후보로서의 자질을 논하거나 출마를 전제로 얘기한 것이 아니며 단지 동생의 인물을 평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끝)
2002/07/04 22:38 송고
|
|
| 자료분류 |
분야
형태
출전 |
|
..프린트버전 보기
..E - 메일로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