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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사람님은 어느나라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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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서민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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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06 01:42:57 from 211.251 조회수 17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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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과 노무현후보지지자들은 생각이 있는 사람들인지 한심스럽다.
사람님 의견대로 사람님이나 좀더 냉정하게 판단해보세여
우리의 군인이 죽었읍니다. 군대는 갔다오셨겠지여? 우리의 아들들이 죽었다 그말입니다
근데 우리의 그 잘나 김대중 대통령과 민주당의원들은 영결식에도 참석하지 않았읍니다.
저도 조선일보의 그간의 행태는 잘압니다. 저도 386세대이거든여.
하지만 조선일보의 문제와 김대중대통령과 민주당 그리고 노무현후보의 문제를 혼동하지 마세여
이런 정부에서 정말이지 우리의 젊은 군인들이 죽어가고 제대로 평가조차 못받고...
자신들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으면 무조건 수구 반동으로 몰아붙이는 것이 제대로 된 정부입니까?
그 옛날 정부의견에 동의하지 않으면 무조건 빨갱이로 몰아붙이는 것을 너무 많이 경험했읍니다
달라진게 없어여. 이 정부와 민주당은 자기들만 옳다는 겁니다
노무현후보는 그 정당의 대선후보이구여. 주체성있게 대북정책을 세워야 하는 겁니다
사람님 말씀대로 냉정하게 계산해서 판단할 일이지여
근데여 이 정부는 주체성이 없어여. 협상은 협상대로 하되 목소리 크게 내세울 것은
내세워야지여.. 대북지원의 문제가 아니라 군사적충돌의 문제인것입니다
확전이 무서웠다면 앞으로 북한이 도발할 경우에도 항상 이렇게 대처할겁니까?
이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 비판하면 무조건 그냥 본질은 외면한 채 조선일보의 문제점만
지적하기에 바쁜 민주당지지자들의 행태가 이제는 너무나 너무나 지겹습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조선일보의 문제점은 님이 말씀하지 않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알아여
본질은 이 정부의 한심한 행태입니다. 그 점을 논하세여
사람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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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획책하고 무책임한 정치적 발언을 일삼는 조선일보를 용서하기 힘든 거지요.
전쟁나면 우리의 아들들이 싸우지 조선일보나 회창이가 싸운답디까?
좀 냉정해지세요.
서민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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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언론들을 욕할수 있나?
딴나라당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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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9일 서해교전이후 조선일보가 내걸은 사설제목만 뽑아봤다...
[사설] 금강산댐 그냥 방치할 일인가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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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당하고도 束手無策으로 가는 정권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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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해군병사의 죽음을 자신들의 세력유지에 이용하지 못해
안달난 저들의 모습을 보면서, 국민의 한사람으로 억누를수 없는
분노를 느끼면서도... 점점 미쳐만가는 저들의 모습에 가슴 한구석이 측은해진다...
지난 세기에 걸쳐 이 신문사가 대한민국이라는 사회에 끼쳤던 영향력을
생각해보면 정말 '격세지감'을 온몸으로 느낀는 바다...
그들 스스로가 자신들이 발행하는 지면을 통해 명쾌하게 증명해주고 있다...
얼마나 씨알이 안먹히는지를!!!
불과 몇해전만해도 그들이 문제삼아 내던진 화두는 곧바로 대한민국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었고, 그것을 통해 그들은 존재감을 확인하고 사회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해오지 않았던가?
스스로 능력의 한계점에 다다른 말기 정신병자의 모습을 보여주는 그들...
광기에 휩싸여 민족의 장래에 어두운 그림자를 주저없이 내비치는 그들...
사람들은 그들을 '조선일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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