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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니 박약한 상상력과 야비한 희망에 침을 뱉어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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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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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06 01:12:05 from 211.49. 조회수 14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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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이 니 손바닥 안에 있니? 이 웃기지도 않은 자식아.
권정도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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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설 땅이 없을 겁니다. 노후보는 왜 이와 같은 민심이반이 나타났는지 자성해야 합니다. 386세대들의 지지 없이 개혁세력이라고 외치는 건 헛된 소리에 불과합니다. 우리 사회에 이들처럼 심각한 무제의식을 가지고 사회를 바라보는 세대도 드물었다고 봐요. 30대의 지지를 얻지 못하는 노무현 후보는 그저 후보에 그칠 것이며 그 위치를 고수하는 일도 힘겨울 겁니다. 민심 이상의 정확한 판단은 없습니다. 민심이 불완전하다면 노무현씨는 더더욱 불완전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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