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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더이상 밀리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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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등번호 12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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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06 12:18:43 from 61.74.1 조회수 76 추천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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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에 하나 , 금년 대선에서 한나라에게 패배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투표라는 것이 20살 지적이고 혈기왕성한 청년에서부터 100살 아뭇것도 모르는
노인네까지 참여할 수 있는 제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
설사 패배한다고 할지라도, 여론조사에서 많은 차이로 밀린다고 할지라도,
부패척결에 대한 각오나 남북평화정책 등은 현재 이대로 밀고가야 합니다.
옳고 그름은 역사가 판단할 것이며
결국 이 땅의 무지한 민초들에게 한나라의 정체성을 폭로하게 될것입니다.
한나라 소속인 이명박 서울시장을 보십시오.
그들의 그 천박한 수준이 금방 드러나고 있습니다.
국민 대다수가 마음속으로 존경하는 히딩크를 아주 갖고 놀았더군요.
이런 형태가 그 당의 실력이자 가치입니다.
벌써 후회하는 서울시민도 있겠지요. 하지만 버스는 지나갔고.......
그러니 이런 후회도 해봐야 나중에 더 깊은 감동도 알 수 있겠지요
노무현, 뚝심있게 밀고 나가셔요.
상식적이며 평범한 다수의 묵묵한 지지자들이 뒤를 받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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