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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을 죽인건 너희 뿅망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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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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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06 12:26:54 from 211.204 조회수 25 추천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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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에도 몇몇사람들이 올렸지만, 나두 한마디 하구싶다.
몇일전 미군의 장갑차에 치여(여중생들의 인권을 생각해서 깔려
라는 표현은 안쓰겠다.) 두명의 어린 여학생들이 자신들의 꿈
을 접어야 했다. 그런대, 4,5년전 일본에서도 이와 비슷한 일이
있었을 것이다. 사건의 내용은 미군병사에 의해 일본의 한 여중
생이 성폭해을 당한 사건이었다. 이 일에 일본국민은 물론 정부
까지 나서 정확한 사건의 전말과 사과는 물론 그 사건에 대한 재
판권까지 넘겨달라는 요구였고, 결국 일본이 승리에 미국 대통령
의 사과와 그 미군병사에 대한 재판권을 가질수 있었다.
그리고, 몇년이 지난지금 우리에게도 그와 비슷한 일이 일어났다.
15살의 어린 꿈들이 어느 이기심과 책임회피밖에는 할 줄모르는
미군병사에 의해 산산 조각이 났다. 그런데, 과연 이 학생들을 죽
인 이들은 미군병사들만인가? 난 그렇게만은 생각하지 않는다. 1차
적인 법인은 미군 병사들이지만, 그 2차적인 책인은 파랑생 지붕에
서 뿅망치나 치는 똥막대기들 이라고 생각한다. 국민을 위한,국민에
의한,국민을 위한 정치를 한다는 똥막대기들은 서로 자신들의 개
밥그룻이나 않구서 그 개 밥그릇에 밥이라도 더 담으려고 서로 물
고 할킬줄만 알지 그들을 뽑아준 국민들은 볼줄도 모르고 자신들의
개밥그릇이나 가져갈지 않을까 누가오면 물려고만 하고있다. 지금
우리에게는 우리에 권리를 찾고,우리에 아름다운 꿈을 가져간 학생
들을 생각하며, 그들에 죽음이 헛되이지 않고, 다시는 이런 비극적
인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합시하여 미국 정부에 강력 요청하며
우리에 권리는 찾아야 한다. 그런데, 과연 파랑지붕에 똥막대기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김대중 정권이 어쩌니, 무슨 게이츠가 어쩌니
짖어대고만 있지 않은가. 당선 초기에는 우리 대통령, 우리대통령
하며 짖어 대더니, 이제는 천하에 역적을 만드는데 온힘을 다하고
있지 않은가. 제발 똥막대기 들한테 부탁좀 한다.제발 너희들 밥값
들좀 해라. 지금 우리 주위에는 두 여중생뿐만 아니라, 많은 학생들이
자신에 권리조차 모르고 살아가는 아이들이 많다. 미군들에 의해
꿈은 접어야하는 두 여중생부터, 친부모나, 양부모에 의해 가혹
행위를 당하는 어린이들, 거리에서 자신들에 꿈도 버린채 약물과,술
,원조교재에 휘들리는 아이들,거리에 노숙자들과,인권을 보호받지
못하는 장애인과,노인들,,,,, 너희 똥막대기들이 해야 하는일이 어디
한두가지더냐? 내가 두 여중생들의 죽음을 빙자에 엉뚱한 이야기
들만 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건 분명하다. 여중생들을 죽인건
미군 병사들만이 아니다. 자신들의 개 밥그릇만 챙기는 똥막대기들
미국이 무서워 벌벌 떠는 더희 똥막대기들 때문이다.
다시한번 내가 여중생들의 죽음을 빙자해 엉뚱한 이야기만 했다면,
그 여중생과 가족,친구들께 깊은 사과말씀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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