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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취임4일만에 구속된 거제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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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오만한딴나라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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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06 12:41:27 from 61.99.9 조회수 25 추천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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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장, 건설업체 뇌물수수 혐의 구속
칠천연륙교 건설 관련 5000만원 수수 혐의
김상현 기자 haewooya@hanmir.com
양정식 경남 거제시장(66)이 건설업체로부터 5천여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5일 구속됐다
창원지법 통영지원은 지난 4일 거제시가 발주한 칠천연륙교 건설공사와 관련해 시공업체로부터 5300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양 시장을 5일 오후 불러 영장 실질심사를 실사한 결과 구속 결정을 내렸다.
영장실질심사를 담당한 창원지법 통영지원 조성권판사는 "범죄사실이 인정되고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양 시장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창원지검 통영지청(담당 이윤종 검사)에 따르면 양 시장은 거제시가 지난 97∼2000년까지 4년여간에 걸쳐 건설한 칠천연륙교 건설공사 과정에서 설계변경 등의 공사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시공업체인 S건설사 이모(54. 구속중)전무로부터 8차례에 걸쳐 5천300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양 시장은 검찰의 혐의 내용을 전면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또 거제시 전·현직 공무원 10여명을 대상으로 칠천연륙교 건설과 관련해 설계변경 등 공사편의를 봐준 대가로 3-5억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잡고 수사망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양 시장의 구속이 확정되고 검찰의 수사가 확대될 조짐을 보이자, 거제시 공무원들은 업무가 손에 잡히지 않는 등 일손을 놓고 허탈해하는 표정이 역력하며 수사 방향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6.13선거에서 승리해 민선 3기 시장으로 취임한 지 불과 일주일도 안돼서 양 시장이 구속되자 시민들은 향후 시행정의 공백 상태를 우려하는 가운데 재임 기간 중 무성했던 비리개입 의혹이 끝내 사실로 드러나는 것 아니냐고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2002/07/05 오후 9:31
ⓒ 2002 OhmyNews
3일공약한나라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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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이런 놈을 뭐라 해야 하나요??
원자력 발전소 백지화를 공약으로
당선 되었지요.
다른사람이 유력 했는데
이놈은 첨예한 원자력을 끌여다 부쳐서
군민을 속이고
당선 된후에는 공약을 3일만에 백지화 했답니다.
이런 사람 처벌 할수 없는 가요??
그공약이 아니었다면 당연히 낙선 했을 것인데
전직 군수가 유력 했거든요.
그런데 전직 군수는 원자력은 어쩔수없다고 하였는데
한나라이넘은 자신이되면
백지화를 시킨다고 하구선
당선증에 먹물이 마르기도 전에 공약백지화라니....
이런사기를 친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한나라의 횡포가 심하네요.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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