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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자유게시판 |
| 글 제목 |
한나라포주, 조선권정도 모두 어디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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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겨울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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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06 11:23:00 from 203.240 조회수 11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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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sbs서해교전에 관한 토론을 보았나요
한나라가 얼마나 정치공세에만 신경을 쓰는지.....
만약 동티모르 파병의 우리 군인이 한명이라도 부상당하거나 사상했다면 그것을 얼마나 좋은 정치공세로 이용할까.....얼마나 파병을 심하게 반대하였던지......지금도 기억이 생생하다.
현지사정이 사지라고하면서 굉장히 위험하고.... 파병해서 우리의 군인을 그런 위험한 곳에 보내면 되겠느냐는 한나라당의원들.....인도네시아와의 관계가 파병으로 인하여 악화된다는 식의 발언....
지금 생각하면 얼마나 국민들을 호도하고 현실을 단지 자신들의 정략적인 정쟁의 수단으로만 이용하는 역적들.....
인천공항개항때도 얼마나 설쳤는지 마치 공항이 개항하면 비행기도 못이착륙할듯....
수화물통과를 가지고 얼마나 국회에서 언론에서 공방ㅇ르 벌어었는지.....
여야합의가 다된 의약분업을 시행시작에서 반대하여 얼마나 정부를 당혹하게 만들었는지
국민들은 의료수가가 오르고 불편해지자 정부를 탓하지만 ....아는 사람은 다 안다.... 의료수가가 오르고 당시의 상황을 악화시킨것은 한나라당과 언론이었다. 의사집단이(모든의사를 지칭하는 것은 아니다.) 누구를 믿고 파업을 할수 있었고 그것을 미끼로 의료수가를 올릴수 있었던가. 바로 한나라와 언론때문이었다. 물론 그런 한나라당의 근저에는 다수의 튼튼한 지역에 기반한 지지(기만에 속고잇는 지역 국민)가 있었고 그것은 우리 국민의 분열을 의미한다.
백보양보해서 아무리 잘못된 제도라도 그렇게 반대하면 안된다.
그래서 의사들은 국민들의 분열을 이용해서 정부를 압박하고 당황한 정부는 어찌할 바를 모를고...
언론은 정부를 압박하고 .... 우리국민들은 결국 자신의 발을 도끼로 찍은 어리석음을 범하고 만 것이다.
모든 나라의 정책이 시행하기 시작하기만 하면 어디 좋은 약점거리라도 없는 지 하이에나처럼 코를 들이대니 이번의 서해교전도 이회창입장에서는 괘재를 불렀을 것이다.
드디어 좋은 먹이감이 또 나타났군.
내가 볼때 서해교전은 우리해군이 완벽하게 싸운것이다.
선제공격을 받고도 그렇게 목숨걸고 싸운 다른 나라 해군을 본적이 있는가
그야말로 군의 행동은 최선이요 완벽했다고 생각한다.
물론 사상당한 군인들을 생각하면 가슴아프지만 .... 그들의 죽음마저 이용하여 햇볕정책이 그들을 죽인것처럼 또 정치공세를 펴는데는 정말로 이들이 국가를 맡으면 우리나라는 어떻게 될까하는 생각이 든다. 특히 조선은 사건의본질을 희석하고 다른 초점으로 유도하는데 지면을 대폭 할애했다.
유가족의 오열...특히 삼오제의 오열의 참석인원등.... 정부가 사상자의 유가족에대한 무관심하다는등....감정과 정리에 독자들과 국민들의 관심을 유도해서 죽은 군인들의 명예를 더럽히고..... 그같은 사건이 재발하지않도록 문제점을 냉철히 파악해서 죽은 우리군인들의 희생을 헛되이 하지말았어야하는데 .....
한ㄴ나라당 그들이 찐짜로 유족들과 슬픔을 같이 했을까
조선이 정말로 같이했을까
가족이 죽거나 다치면 얼마나 가슴이 아픈가 ....우리 모두 알고 있다.....
왜 조선이나 한나라는 가슴이 아프지않는 국민도 있다는 식의 분열을 조장하는가.
특히 조선은 이러한 비슷한 사건만 나오면 피해자들이나 가해자들의 가족들을 이용해서 사건을 정실화시키고 국민들이 사건의 본질에서 벗어나서 감정적인 분노나 불필요한 허탈감등을 조장했다.
완전히 누구를 위한 신문이고 언론인지....
대한민국을 완전히 꺼꾸로 가게 조장하는 신문이다. 가장 역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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