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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 부패와 싸울생각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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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노무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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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06 08:58:42 from 211.217 조회수 26 추천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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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 부패와 싸울생각이 있다면 국민이 생각하는 부패의 의미가 무엇인지 부터 생각할 필요가 있다. 물론 노무현의 민주 반민주의 구도가 실패 한후 이제는 부패 반부패의 구도로 재기하려는 모양인듯 하다. 그런데 부패의 의미를 노무현 자기 입맛대로 해석한다면 재보선 치루기전에 싱거운 결말이 날것이라는 것은 생각해야 한다. 국민의 느끼는 부패는 이회창의 자식문제가 아니다. 총풍 세풍등 현정권이 만들어낸 거짓 시나리오는 더더욱 아니다. 지금 국민이 느끼는 부패는 현 정권의 호남 인맥의 부정과 부패인것이다. 안정남 신승남 김태정 박지원,,,옷로비,보물선, 친인척, 여러 벤쳐사건, 타이거풀스등등등 호남인들이 자초한 불신과 불쾌감을 처리하는거싱 부패청산의 기본이라는것이다. 해태타이거즈 인수문제만 해도 그렇다. 타이거풀스가 인수하려고 했다가 기아로 넘어간것을 기억하는가? 오늘날 부패의 정도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모습이라 볼수 있다. 눈빛만 보아도 통하는 그들이라 그런가? 과연 노무현은 이런모습에 대한 국민의 불신과 불쾌감을 알고 있는것일까? 더이상 애기하면 지역감정 일으킨다 하니 그많해야겠다. 특히 호남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더 많지만 그만두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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