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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제목 |
아 가슴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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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인간적비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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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06 01:34:28 from 211.255 조회수 52 추천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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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87년 동안 야당참관인 [짐 새천년민주당] 으로 15년간 많은 아픔과 고통을 함께 나누었다 ,,87년대선때는 야당투표참관인 하다가 지방유지들한데 빨갱이짓한다고 멱살도 잡히고 , 국회의원 선거때는 경찰서 잡혀가 면도안한다고 수염도 뽑혔다 , 어떤날은 터미널 에서 한겨레 신문보다가 파출서 끌려가 모질게둬 얻어 맞었다 ,, 난 40살 강원도 사람이며 나는 김대중 현대통령을 존중한다 , 아니 짐더 자식들 문제로 곤경에 처해 있지만 더 많은 애정과 존경심을 갇는다 ,, 진정한 지지자는 그분이 어려울때 더 애정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 난 요즘 넘 가슴이 아프다 , 이제는 지방선거 결과 후론 노무현 지지자도 김대통령에대해 일말에 동정심도 보이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내가 김대통령에 일말에 동정심과 존중을 표시하면 이젠 나더러 한나라당 직원이라고 비난하고 욕설을 한다 ,, 왜 이러는가 김대통령이 뭘 잘못했는가 ,,, 난 자식둔 부모로 김대통ㅇ에 현 고충에 일말에 동정심과, 내가 20년지지했단분에게 경의를 표했는데 나를 한나라당 직원이라고 오해하고 비난하는 현실이 슬프다 ,, 지방선거전에 현정부에 업적을 평가해주던 나에 동지들은 모두 어디로 갔소 ! 이제는 한나라당 수구꼴통세력도 , 노무현지지자도 김대통령ㅇ 업적을 말하면 나를 비난한다 ,, 나는 노무현지지자지만 솔직히 말하면 현정부에 애정을 더많이 갇고 있다 ,,분명히 부동층 50%로는 현정부에 4대업적을 평가 할것입니다 ,,난 믿어요 그리고 현정부 임기말까지 김대통령에 대한 애정과 존중은 절대 변하지 않을겁니다 ... 난 외골수로 살렵니다 ,,,,, 난 홍걸이 대신 감옥도 갈수 있서요 진심입니다 ,,,,난 고려충신 박술희같이 왕건에 영원한 충신 박술희같이 살렵니다 ,,,,, 나보고 한나라당 직원이라고 오해하고 비난해둬 개의치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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