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지금까지 정치단수는 쇼맨쉽의 단수였다
정치가 선비정신만 가지고 되는 것은 아님이 우리뿐만 아니라 인류 집단사회의
어느정도는 보편화된 현실이라고 치드라도 대한민국의 경우는 너무심하다는 생각이다
그러나 쇼도 쇼나름
코메디도 코메디 나름
일류가 있고 삼류가 있다
삼류의 정치 전략전술이 작금의 정치판 여론 경쟁에서 앞서가는 듯한 현실을 접하면서
신토불이 토종 대통령후보 노무현후보께 제안합니다
그때그마음 지금 그대로 가십시요
삼류에 흔들리는 민심은 다시 고향을 찾듯 한국사람의 본바탕 가슴밑으로
본능적으로 순수함이 그리워 질것입니다
제가 보기에
후보확정후 김영삼 전대통령을 찾았던 과정
김대중 대통령과의 관계 설정에 있어서 후보께서 하셨던 발언들
정치적 쇼가 아닌 인간노무현의 순수함이었다고 보는 것입니다
정치적인 전략면에서는 실착이 아니었느냐 하는 평도 있겠지요 그렇드라도 그바탕을 전면수정하지 말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입니다
노풍의 밑바탕은 한국사람 가슴속에 목마른 순수의 제스쳐를 지금의 정치판에서 발견한 한국사람들의 개운함이었다고 보고있습니다
보통의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정치선동은 3류가 통하는듯 하지만
보통의 대한민국사람들에게 순수함이 살아있는 정치인 노무현의 정치선동은
정치적인향수에 드리워진 그들의 가슴속으로 파고 들것입니다
경상도 사람들의 지역정서는 누구를 미워 하는 것이지만
전라도 사람들의 지역정서는 누구를 기다리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미워하는 마음은 쉽게 이동이 되지않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다 같이 보듬어주고 아껴주는 것이지요
경상도 사람인 노후보께서 이회창씨 처럼 미운사람 한수더뜨면서 글거 주는 것보다는 미워서 펄펄뛰는 사람한테 우리 함께 가자고 말하는것 결국은 통한다는 자신감을 가지십시요
정치인 노무현은 한국 정치 읽기를 다시 각색하고 있습니다
슬픈장면에서는 꼭 눈물이 흘러야되고
기쁜장면에서는 꼭 웃는 장면이 있어야되는 70년대 한국영화가 아닌
눈물없이도 슬픈장면을 연출해 내는 임권택시대의 정치판을 연출하시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인간적 순수함을 바탕으로 보이는 정치이며
토종의 이미지 노무현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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