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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자유게시판 |
| 글 제목 |
사이버팀 양심선언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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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과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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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05 08:17:08 from 61.80.1 조회수 21 추천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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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을 위하여...
한나라당 사이버팀의 일원은 양심선언해라...
그것만이 자신의 양심과 국가의 발전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다...
거국적인 모금행사로 그동안 받은 일당 두배
줄 것을 약속한다....
^^
라이너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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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죠.
어련하겠어요.
노무현 지지자조차 비판글을 올리면 바로 알바 딱지와 폭언이 따라 오는데.
(지지자가 아닌 비판자에 대해) 설득과 반박없이 섬뜩한 폭언과 매도를 일삼아도
요즘은 만류하는 사람도 없고...
분석가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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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시작한 한나라당 사이버팀이
인터넷에서 활동을 시작하자
언론사 게시판을 비롯한
노무현 공식사이트인 노하우 비회원 게시판 등에
한나라당 쓰레기들이 채워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5월초에는 이런 네가티브 활동이 좀 먹혀들어가는가 했더니
이들의 존재가 드러나고 부터는 역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한나라당 지지자들의 글도 한나라당 사이버팀의 글로
오해하기 시작하는 진풍경이 곳곳에서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다.
인터넷 사용자들이 매체언론을 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것은
매체언론을 대하는 이들이 제목만 읽고도
내용을 미리 짐작하는 것과는 달리
인터넷 사용자들은 제목 뿐 아니라 내용도
잘 살펴 읽은 성향을 가졌으므로
어설픈 매타도어에는 자극받지 않는다는 점이다.
한나라당 사이버팀은 그러한 점에 우려를 하며
노무현게시판을 비롯한 몇몇 게시판에서 서서히 철수할 준비를 하고 있다.
그러나 전체를 철수하여 노풍이 다시 고개를 드는 현상을
방기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들의 네가티브 활동이 노풍억제에 약간의 효과는 보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나라당 사이버팀의 네가티브 활동이
현재의 선거법을 위반하고 있다는 비판과
인터넷에 쓰레기를 양산하고 있다는 비판에 자유스러울 수는 없다.
- 마음대로 퍼가셔서 마구 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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